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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a-Cola - CHOIR


코카-콜라는 2001년부터 2012년까지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연속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브랜드파워가 어마어마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시장 점유율 80%를 넘을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코카-콜라에서 만든 125주년 광고는

왜 코카-콜라가 소비자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인지, 이 작은 병에 담긴

가치는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광고였습니다. 

이미 많은 광고 사이트 및 블로그에서 사골처럼 우려낸 광고긴 하지만

그래도 볼 때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은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코카-콜라의 125주년 광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Santo BLUE Buenos Aires Bleed Vfx

Released : 2011.06

 


[출처 :  YouTube – OasisOfficialMusic 채널] 

 


지구 반대편에서는 전쟁이 벌어지고, 주식 시장이 와장창 붕괴되고, 

인터넷엔 온갖 나쁜 뉴스, 악플로 도배 되어있고.

이런 것들을 보면 세상이 참 각박해졌다는 생각을 누구나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세상이 각박할까요?

2010년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에 대한 연구 결과를 통해 만든 

코카-콜라의 광고를 보면 비록 4년 전이긴 하지만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가 더 나은 세상을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지치지 않고 

광고를 해올 수 있던 이유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의 생활에서 광고라는 것은 스쳐 지나가는 영상, 종이 한 쪽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수 천명의 사람들 중에 한 명이라도 

차이커뮤니케이션에서 만든 광고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소비를 하거나

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그것만큼 기쁜 일이 또 있을까요?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지만 기억되지 않는 광고를 만들고 싶진 않습니다.

많은 사람에게 박수를 받지 않더라도 모두의 기억에 남는 그런 광고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차이 커뮤니케이션은 지금까지 10년 동안 그래왔던 것처럼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광고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의 10년을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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