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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 The joy of storage


옷장을 열면 이런 생각 하시지 않나요?

매년 옷을 사는 것 같은데 입는 것만 입게 되고

작년에 뭐 입고 다녔는지 기억은 안나고, 

옷을 사긴 샀는데 어디에 둔 지는 모르겠고.

이케아에서는 한 번 옷을 사면 정리가 되지 않는 옷들을 철새로 표현해 

옷들의 험난한 여정을 다룬 재미있는 광고 한 편을 만들었습니다.

어떤 광고인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Mother London Blink

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IkeaUK 채널]



제자리를 찾지 못한 티셔츠 수 십장이 무리를 지어서 하늘을 날아가고 있습니다.

이 티셔츠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비바람이 휘몰아쳐도 굴하지 않고 날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주택가에서 티셔츠들은 자신들이 있어야 할 곳을 찾게 되죠.

그곳은 바로 이케아의 옷장이었습니다. 수납에 최적화 된 이케아의 옷장을

만난 티셔츠들은 각자 자기가 있어야 할 곳에 자리잡고 알아서 각까지 잡는

센스를 보여주는데요, 매년 정리가 되지 않는 옷 때문에 곤란해하는 소비자에게 

이케아 옷장의 수납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면서 체계적인 정리를 통해 

수납의 재미가 극대화 될 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멋진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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