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분석] 알리안츠 생명(Allianz) - 사랑하는 사람이 말해주는 안전 운전의 중요성

 

Brand

Allianz (알리안츠 생명)

Agency

Ogilvy Paris

매년 많은 사람들이 교통사고로 인하여 목숨을 잃습니다.

그리고 그 중 수백만건에 이르는 사고가

운전 중 주의 부족 때문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나는 아니겠지” 라고 방심하는 찰나의 순간 일어나는 큰 사고들.

그런데 이 때, 내 아이나 부모님 혹은 여자친구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내 옆자리에 앉아있다면 어떨까요?

 

실제적으로 프랑스 알리안츠 생명이 조사한 결과,

운전자의 무려 70%가 사랑하는 사람과 있을때, 

더 조심히 운전한다는 결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알리안츠 생명은 이 점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경각심을 깨워줄 수 있는

안전 운전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GPS 기능을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났는데요~

알리안츠 생명이 사람들의 안전 운전을 위해

조금 특별한 GPS 앱을 제작했습니다. 영상을 한번 살펴볼까요?

영상 속에서 운전을 하려고 차에 탑승한 운전자들

자연스럽게 GPS를 키고 운전대를 잡습니다.

그런데 GPS 속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에 깜짝 놀랍니다.

왜 이들은 깜짝 놀랐을까요?

바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있을때 운전을 조심했다면

혼자 운전하는 순간도 사랑하는 사람과 있도록 느끼게 해줄 수 없을까?

이 생각을 알리안츠 생명은 목소리와 GPS앱을 연결했습니다.

자녀,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 등의 목소리로 이루어진 이 GPS는

운행 내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는 느낌을 주며

운전자가 혼자 운전하는 순간에도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놓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유튜브에서 7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알리안츠 생명의 이 GPS는 운전자가

늘 듣던 음성에 작은 변화를 더해서

운전자 개개인에게 경각심을 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이 GPS앱을 무료로 배포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나는 아니겠지” 방심하는 순간 들려오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여러분들도 Family GPS로

안전 운전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