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앞만 보고 달려온 차이커뮤니케이션. 뜨거워진 심장도 진정시킬 겸 한 해의 마무리와 내년도의 다짐을 위해 성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뭔가 차이 나는 아티스트 차이커뮤니케이션 답게 남들 다 하는 송년회 대신 좀 차이나 보이는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로 진행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차이 #1 “틀에 박힌 송년회는 가라” 들리는 말에, 요즘 송년회 트렌드가 변하고 있답니다. 술 먹고 죽는 송년회의 시대는 갔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죠?) 공연 보고 영화 보는 문화 송년회를 하신다구요? 차이 커뮤니케이션의 피날레 파티는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습니다. 말로는 부족한 감사의 마음 대신 전해줄 시크릿 선물 교환식입니다. 각자 준비한 편지와 선물에 번..
뜨거웠던 유럽여행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전일 자.유.일.정 난 꼭 사야할 물건이 있기에 누나들의 도움을 받고자 관광이고 식사고 죄다 미룬채 과감하게 쇼핑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근데... 뭔가 심상치 않은 이들.....;;;; 어찌 되었건 돈 많은 포스로 고고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우선 1차 공격장소!하벨시장 모.. 아직은 시작이니~ 여유로운 탐색전과 함께 같은 장소에서 사진 찍는 누님들의 관광촌티 작렬~!!!! ㅋㅋㅋ 하벨시장에서 전초전이 끝난 후 다은 누나는 급!!! 나를 챙기기 시작했다. 빵규 물건부터 사자고... . . 이거 뭔가 불안하다.... 여튼 나도 중요한 물건을 사야하기에 다 같이 출동~!!! 하루 중 유일하게 내가 밝았던 시간~!! ㅋㅋ 내 물건 사는데 대략 15분.... 결제가 끝..
프라하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 . . . 그곳에 "프라하의 연인들" 따윈 없었다!!! "프라하의 여인 둘"만 존재할 뿐! ㅡ,.ㅡ "체스키"로 향할 자~ 우리를 따르라~~~ 프라하 둘째날 - 체스키 크롬포트 오늘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지역 체스키 크롬로프로 이동하는날~ 한국에서 미리 버스티켓을 예매하는 센스~ 가이드가 이정도는 기본이지~~!?! ㅋㅋ (이날의 가이드는 으뇽&다봉) 버스 기다리는 단원들~ 길도 좀 헤매고, 버스도 놓치고 그래야 여행이 재미진데~ 오늘 가이드들 너무 완벽해서 사람들 꽤나 지루하신듯? ㅋㅋ 셀카놀이와 숙면으로 지루함을 견디며, 3시간 동안 버스를 타고 도착한 체스키 크롬로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단원들에게 던지는 미션!!! 가이드에 의존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