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cyleavingstone ‘방귀세’라고 들어보셨나요?방귀세는 에스토니아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규제하기 위해 소에게 부과한 특별 세금입니다. 왜 에스토니아는 소에게 세금을 부과했을까요? 소의 방귀와 트림에서 발생되는 하루 평균 이산화탄소는 1500ml, 메탄가스를 350L로, 이는 에스토니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점차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방귀세와 같은 다양한 환경 오염 방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주변 국가인 조지아의 보험회사 GPI Holding도 특별한 벌금 캠페인을 벌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캠페인 일까요? GPI Holding은 조지아의 계속되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공기세(Air t..
[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2 라이브 포럼: 이노레드(INNORED) “WHAT’S NEXT?” 광고트렌드 빨라도 너무 빠르죠!유튜트 인기광고영상도 하루이면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사라지고 없고요~과연, 앞으로 우리 광고인들은 어떤 광고를 만들어야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칸 라이언즈 IN 서울 세 번째 날인 금요일에는이런 광고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What’s Next? 라는 타이틀로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변화의 속에서우리는 무엇에 주목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박현우대표님의 노하우를 쏙쏙 뽑아 봅시다~ 1. 혁신적으로 우리의 습관을 바꾼 서비스를 ..
[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3 라이브 포럼: 이노션(Innocean),제일기획(Cheil) "칸 라이언즈 심사 참가기” 칸 라이언즈는 전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이자, 유일한 사람의 영역인 CREATIVITY와 IDEA가 온전히 조명 받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대행사들은 그간, 걸출한 크리에이티브를 뽑아내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는데요~ 참 잘한 일이죠? 그 기세를 몰아, 이번 2015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는 우리나라 대행사 이노션과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터들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뒤 저희는, ‘칸 라이언즈 인 서울’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칸 수상작에도 일종의 ‘트렌드’가 있다는 것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