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를 잡는 가장 좋은 그물은 '데이터 분석' 대표님께서는 특정 유저의 분류 형태에 따라 레벨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ARPU – Per Level] 레벨은 ARPU(average revenue per user : 객단가, 유저 한 명이 만든 매출의 측정)에 따라 나눌 수 있는데, 단순히 잠깐 매출이 확 높은 게임이 아니라 정말 오래 가고 수명이 오래 가는 잘나가는 게임들을 보면 ARPU분포의 지수가 올라가는 형태를 보인다고 합니다. 위 그래프의 경우, 레벨 60이상일수록 객단가가 높은 유저들이 모여있는데요 운영하는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레벨이 몇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유저들을 여기까지 잘 끌고 오게 하고 오래 머물게 할지 고민하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ARPU – Per Level..
다들 휴대폰에 모바일 게임 하나 이상 있으시죠?불과 몇 년 전만해도 PC나 콘솔기기로 즐겼던 게임들이이제는 모두 모바일 게임으로 대체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그만큼 모바일 게임에 대한 수요가 높아졌다는 건데요,지난 11월 25일 열린 MMC 마케팅 콘서트에서는 ‘게임 마케팅’을 주제로국내 게임산업의 유명 마케터 분들과 함께 모바일 게임 산업의 생존전략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특히, 모바일 게임의 롱런을 위한 탁월한 분석 운영 서비스를 통해 이미 글로벌 게임사들의 수많은 러브콜을 받아 큰 화제가 되고 있는5Rocks의 이창수 대표님께서 ‘슈퍼유저’에 대해 좋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래가 춤추게 할 수 있을까? 모바일 게임에서는 Whale(고래)이라는 단어를 많이 쓴다고 합니..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자꾸 끌리는 너. Creative 김범휴 매니저님은 대중이 열광했던 Trend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열광했던 트렌드들의 특징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속도가 생명이고 두 번째, 사람들은 궁금하지 않으면 보지 않기에 호기심을 자극해야 하고 세 번째, 모두가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전제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 미국의 소규모 패션 브랜드인 WREN에서 진행한 FIRST KISS 캠페인을 보여주셨어요 [WREN : FIRST KISS] [FIRST KISS와 관련된 패러디 영상들] FIRST KISS 패러디 영상 같은 경우엔 FIRST KISS가 라이브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패러디가 굉장히 많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모바일 마케팅.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모바일 마케팅 컨퍼런스는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 시대에 실무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양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광고 산업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빠르다는 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글로벌 경제력 확보한다는 점에서 행사에 참여한 차이 가족들에겐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옐로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 이구환 소장님께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언급될 세 가지 키워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Media, AD Platfoam, Creative였는데요 여러 연사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미디어의 변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