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국제 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을 가다] 1부 : 이것이 바로 광고의 하이 클래스
코엑스는 광고를 싣고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끝나갈 무렵,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아이디어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칸 국제 광고제 서울 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남들 다 쉬는 연휴 3일 동안 방바닥과 혼연일체가 되어 누워서 밥도 먹고, 누워서 영화도 볼 수 있었지만 끓어오르는 인스피레이션과 크리에이티브 에너지를 주체할 수 없었기에 무거운 몸을 이끌고 차이 가족과 함께 삼성역으로 향했죠. 아이디어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무거운 몸, 가벼운 몸을 이끌고 오신 분들이 그득그득 했는데요, 자, 그럼 3일간 어떤 에너지를 마구 받고 왔는지 한 번 보실까요?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해봤어 으아니! 올해 칸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그 동안 수상받은 작품들을 눈여겨보긴 했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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