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cy VML Australia, OMD 타겟들에게 제품을 손쉽게 알리기 위해서 많이 하는 마케팅 활동 중 하나가 바로 ‘인증샷’ 인데요, 너무 많은 브랜드들이 인증샷 이벤트를 하면서 좀 색다르게 해볼 순 없을까 고민해보셨다면, McDonald's Australia의 캠페인을 살펴보시죠! 바로 SNS “스냅챗”을 활용한 인증샷 이벤트입니다. McDonald's Australia의 디지털 마케터는 특히, 스냅챗의 지오필터 기능에 주목했습니다. ※ 스냅챗의 지오필터는 사용자가 태그를 건 위치와 어울리는 카메라 필터를 제공하는 서비스 ※ 스냅챗 지오필터는 특정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커뮤니티 지오필터와브랜드 마케팅 용도로 제공하는 스폰서드(sponsored) 지오필터로 구분됨 지오필터 서비스를 통해 재..
AgencyAnomaly 슈퍼볼 광고는 광고매체비가 높은 만큼 많은 브랜드들은 짧은 시간 동안 소비자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임팩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려 노력합니다. 이에 단순히 광고 표현방식에서만 차별화를 두어 타 브랜드들과 광고 경쟁을 하기에는 힘든 측면이 많습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맥주 브랜드 Budwiser는 자사 상품의 소구 포인트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아닌, 누구에게나 환기를 시킬 수 있는 공익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어떠한 아이디어로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Budwiser가 주목한 사회문제는 바로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지속되는 사회적 문제이고, 주류 상품과 연관된 사회문제이기 때문입니다. Budwiser가 음주운전방지 공익광..
AgencyWieden + Kennedy 슈퍼볼은 미국 프로축구리그(NFL)의 결승전을 중계하는 스포츠 매치일 뿐만 아니라 광고 마케팅계의 큰 잔치이기도 합니다. 미국 전역의 고객들이 한 날 한 시에 TV에 집중하는 빅이벤트여서, 브랜드 마케터 입장에서는 자사 브랜드 및 서비스를 짧은 시간에많은 고객에게 노출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매년 화제가 되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였던 맥주 브랜드 Bud light는자사 브랜드를 더욱 붐업시키는 것을 2016년 슈퍼볼 광고의 목표로 삼았습니다.이에 그들은 2016년 11월 8일에 열릴 대선에 주목했습니다. '선거'는 한 해 동안 많은 이들에게 바이럴될 이슈 키워드였기 때문입니다. Bud light가 딱딱한 이미지가 강한 '선거' 이슈를 어떻게 활용했는지 알아..
. AgencyBartle Bogle Hegarty 모바일 기기확대와 SNS 채널의 발달로 사람들은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여러 사람들과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어떨까요?온라인 환경과는 달리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될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멘토스는 이 점에 주목했고 멘토스 사탕이 사람과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매개체가 되어준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보여주었을까요? 멘토스는 “Mentos Mentors”라는 컨셉으로오프라인 대화를 수줍어하는 어른들에게 일일 꼬마 대화 멘토를 지정해주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어른들은 이어피스(ear piece)를 착용하고 꼬마 멘토가 전하는 멘토링에 따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했습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꼬마 멘토들은 멘티들에게천진난만함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