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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SNS 대상 정유부문 3년 연속 대상 - GS칼텍스



2014년 SNS의 운영목적은 유저들에게 GS칼텍스의 소식을 전하고 

GS칼텍스 기타 소셜 채널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이었습니다.

각 SNS채널에서 진행되는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관건이었죠.

페이스북에서는 브랜드 슬로건인 I’m your Energy를 중심으로 

사람에너지, 한국에너지, 감성에너지로 푼 

라이프 인사이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는데요, 

소셜 무브먼트를 목표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중 많은 유저들을 감동시킨 캠페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GS칼텍스는 한 사람만 모르는 특별한 개봉(시사회) 캠페인을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자신의 영화가 개봉되는 것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를 

간암 말기 故이성규 감독의 안타까운 사연을 다루었습니다.

이 캠페인은 그의 다큐영화를 사랑하는 

수많은 팬들이 개최해서 더욱 특별했는데요, 

팬들의 진심이 누군가에게 상상하지 못한 

큰 에너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전달했기에

GS칼텍스에서 진행한 소셜 활동 중 큰 의미가 있었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엔 부모님의 사랑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부모님의 사랑이 너무나 큰 사랑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孝(효)’ 캠페인은 그 동안 쉽게 지나쳤던 효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보고 

행동하는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캠페인이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누구도 하지 않았던 효 이야기라는 컨셉으로

235만명의 소셜팬들에게 효의 의미를 전달하고 

다시 한 번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심어주기도 했죠.


감동적인 캠페인 외에도 GS칼텍스의 소셜 캐릭터인 ‘펭군’의 그림을 그린 유저에게 

담당자가 직접 유저들의 프로필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 

답장하는 형태의 소통 밀착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감사 댓글이 아닌 페북지기의 손그림으로 보답한 형태는

타 기업에서는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형태의 댓글이라는 점에 있어 큰 의미이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에서 유저 공감형 컨텐츠를 생성했다면

블로그에서는 GS칼텍스의 기업 관련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성하면서 

에너지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성공적으로 전달하기도 했죠.

트위터는 GS칼텍스의 페이스북, 블로그 등 

소셜 채널과의 연계성을 강화하기 위한 게이트 채널로 활용되었는데요,.

현재 진행되는 캠페인과 브랜드에 관련된 최신 뉴스를 빠른 속도로 업로드했기에

보다 많은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했습니다. 



2011년에 GS칼텍스를 운영하면서부터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정유부문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고 있는데요
그 비결은 팬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정제해
GS칼텍스의 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노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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