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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당신의 시대(AGE OF YOU)가 열린다!


앞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브랜드의 두 가지 특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세 번째 특징은 브랜드라는 건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결과를 세일즈로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양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YouTube – Warby Parker 채널]


와비 파커라는 안경 브랜드는 실용적인 가격에 좋은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생산을 중국에 맡기고 주요 기술을 활용해 95달러의 안경테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사의 안경 브랜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화면에서만 물건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갖자 최대 5가지의 안경을 5일간 착용해볼 수 있도록 

유통방식을 개선했다는 거죠. 게다가 와비 파커의 안경은 팔릴 때마다 하나의 안경을 

저소득층에 기부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기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네 번째는 빅데이터 기반의 활동들이 실질적인 기업의 활동으로 메인 스트림에 

올라서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최근 각 기기 간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지고 개인의 

데이터뿐만 아니라 산업과 산업, B2B 내에서도 데이터가 통용이 되면서 사물 인터넷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BMW에서는 i시리즈라는 전기차 라인을 출시하면서 모든 

전기장치들을 모바일로 제어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체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출처 : Google 이미지]


또한 사물 인터넷 개념이 적용된 글로캡(GlowCap)이라는 약병은 매 시간마다 보내는 알람을 

통해 환자가 약을 복용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를 하며 주치의에게 확인 메일을 발송합니다.

사물인터넷 시대에 가장 많이 논의되는 부분 중 하나는 향후 데이터를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떤 브랜드가 주인이 되어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제조사나 소프트웨어사, 통신사 모두 주인이 될 수 있기에 앞으로는 

브랜드의 인지도(Awareness)를 조사하는 방법론이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브랜드 관리자로서의 역할은 단지 브랜드 자산을 관리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접점에서 어떤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살펴보는 게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합니다.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인 인터브랜드의 

앤디 페인 사장은 브랜드 4.0의 시대를 ‘개인이 디지털을 기반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소통하는 시대 (AGE OF YOU)’가 될 것이라는 언급을 했었는데요. 



[출처 : Google 이미지]

코카콜라에서 소비자의 이름을 새기는 활동이나 스타벅스에서 온라인으로 
입력된 소비자의 이름을 점원이 불러주는 활동이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죠.
이젠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도 보정을 해서 업로드를 할 만큼 많은 소비자들은 
이미 자기 자신의 모습을 Customized하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엔 이러한 역할이 
기업의 영역이었지만 이젠 소비자가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대가 오기 시작한 거죠. 
이제는 소비자에게 기쁨을 주는 활동들이 공공의 영역(Public)에서 좀 더 세분화되고(Segment), 
개인화된(Personalize) 영역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기존에는 이름이나 사진을 
캠페인에 이용했다면 앞으로는 데이터의 시대이기 때문에 사용자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입수하고 
축적해서 사용하는 형태가 향후 비즈니스의 KEY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처 : YouTube – Nike 채널]


최근엔 나이키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마케팅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요. 
소비자의 신체활동을 측정하는 나이키의 퓨얼(Fuel) 밴드에 쌓인 
10만여 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더 많이 달리자는 메시지를 담아 
개인화된 10만 개의 영상을 만들어 발송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한승보 팀장님은 앞으로 데이터의 취득과 축적이 활발해질 것이기 때문에 
미래에 패권을 잡기 위해선 데이터를 활용해 환경과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어야 성공하는 브랜드가 될 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최근 고객들은 브랜드의 비젼과 더불어 브랜드에 관한 모든 것을 투명하게 
알고 싶어 할 정도로 열렬한 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글로벌 와이파이
구축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룬’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이 프로젝트로 인해
사람들은 구글을 더욱 좋아하게 되었죠. 이처럼 소비자와 자주 커뮤니케이션하고 
함께 움직이는 브랜드가 보다 많은 호응을 얻기에 미래시대엔 개인화된 고객들의 
특성을 파악하는 맞춤형 타겟팅과 더불어 소비자에 따라 반응하는 맞춤형 인터렉션이 
가능해야만 하며, 브랜드 활동에 있어서도 고객들과 함께 브랜드를 만들어간다는 느낌을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소비자 개개인과 함께 호흡하고 커뮤니케이션한다는 
느낌을 준다면 그게 바로 롱런하는 브랜드의 성공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컨셉 크리에이터스팀

김향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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