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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mel - Foodography


이스라엘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 회사 중 하나인 카멜(Carmel)에서는

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20-30대 소비자에게 보다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20-30대 소비자가

셀카 다음으로 많이 찍는 ‘음식샷’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Baumann Ber Rivnay / Saatchi & Saatchi, Israel

Released : 2015.04



[출처 : YouTube – BBRChannel 채널]


요즘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포크보다 스마트폰에 먼저 손이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카멜에서는 음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

20-30대 소비자를 위해 일명 ‘푸도그래피(Foodography)’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이 캠페인은 스마트폰을 통해 찍을 수 있는 최상의 음식 사진을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배움은 물론 미슐랭 2스타를 받은 셰프의 코스 요리와

그 요리에 어울리는 카멜의 와인까지 맛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반인이 스마트폰으로 음식을 촬영할 때 연출하는 방법은 

한정되어 있었지만 전문 포토그래퍼와 함께 음식 사진을 다각도로 

찍어보면서 남들과 차별화된 음식 사진 촬영법을 배움은 물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카멜의 와인까지 알릴 수 있던 재미있는 캠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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