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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에서는 운전자가 설정한 주행속도와 차간 거리를 스스로 일정하게 

유지하는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Adaptide Cruise Control, ACC) 시스템을 홍보하는 

재미있는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이 기능을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히 알리기 위해 

폭스바겐에서는 단 한 장의 포스터만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이 포스터는 

패스트푸드 경쟁업체로 잘 알려진 버거킹과 맥도날드 매장 사이, 

유럽의 경쟁 통신사인 오렌지와 무비스타 매장 사이,  

경쟁 은행사인 도이치 은행과 바클레이즈 은행 사이, 

경쟁 자동차 회사인 재규어와 벤츠 매장 사이에 집행되었다고 합니다. 

어려운 자동차의 기능도 이런 방식이라면 자동차의 새로운

기능을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구매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난 2014년 폭스바겐에서는 영화 ‘스피드’를 모티브로 자사 차량에 탑재된 

안전거리 유지 기술(Safety Distance Technology)을 홍보하는 재미있는 광고를 

집행하기도 했는데요. 형사가 탄 폭스바겐 자동차가 탈주범들이 탄 버스와 

간격을 좁히려는 순간 안전거리 유지 기술이 작동되어 탈주범들을 잡지 못하는 

코믹한 상황으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며 자사의 기능을 성공적으로 전달했습니다. 

두 기능의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Volkswagen 
- Keep a friendly distance (Adaptide Cruise Control, ACC)


Agency : DDB, Barcelona, Spain

Released : 2015.05



[출처 : YouTube - DDB España 채널]


Volkswagen – BUS (Safety Distance Technology)


Agency : adam&eveDDB UK 

Released : 2014.06



[출처 : YouTube - DDB Worldwid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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