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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cks - Vick Pajamas


우리나라에서는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입학하기 전까지 엄마와 함께

자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해외에서는 아이가 잠들 때까지 아이 방에서 

엄마가 지켜보다가 잠드는 것을 확인한 후, 안방 침실로 돌아가 

부모와 아이가 각자 잠을 청한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울게 될 때는 

아이의 방에 설치한 기기에서 부모님의 방에 있는 스피커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소리로 전달해주기에 부모님들은 

편안히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는 참 다른 풍경인 것 같죠?

언더웨어 브랜드인 빅스(Vicks)에서는 온도에 민감한 아이를 걱정하는

어머니들을 위해 새로운 잠옷을 출시했다고 하는데요. 잠옷을 보는 순간

국내 도입이 시급함을 느끼시는 어머님들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Publicis Brasil, São Paulo, Brazil

Released : 2015.04



[출처 : adsoftheworld 사이트]



아이를 키우는 어머님들이라면 아이에게 이불을 아무리 덮어줘도 이불을 

발로 차버리고 자기에 감기 걸리는 상황을 많이 겪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아이들은 잠 잘 때 두꺼운 내의를 입고 자는데요.

조금만 차가운 공기에 노출이 되도 아이들은 쉽게 감기에 걸리기에

엄마들은 아기가 잠든 사이에도 끊임없이 온도 측정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빅스에서는 어머님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잠옷에 온도계를 달아 

아이 몸의 온도가 올라가면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는데요. 이 잠옷을 구매한 어머님들에게는 휴대폰 알람 소리를 잘 듣고 

일어나는 게 관건일 것 같습니다. 육아를 책임지는 어머니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고 아이와 엄마의 숙면을 도와주는 착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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