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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avia / Stockholm Arlanda Airport

-The Climate Portal(Feel the destination at Arlanda Airport) 


해외 여행을 가기 전엔 날씨 체크가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울 줄 알고 여름옷만 챙겨갔는데 막상 도착한 곳에 찬바람이 쌩쌩 불면

또 옷을 사서 짐이 늘어나는 데다가 여행하는 곳의 일정도 바꿔야 하기 때문이죠. 

스톡홀름 아를란다 국제공항에서는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위해

날씨를 활용한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akestam.holst Stockholm Studio Noc

Released : 2015.06



[출처 : YouTube - Swedavia - Swedish Airports 채널]



스톡홀롬 아를란다 국제공항은 세계인이 이용하는 국제 공항으로 

발돋움하고자 전 세계의 날씨를 느낄 수 있는 클라이밋 포털(Climate Portal)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포털은 HOT, BIG, COLD 이렇게 세 가지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각의 방엔 에어컨 및 히터, 바람을 일으키는 장치가 

설치되어 있기에 HOT에서는 사막의 열기를, BIG에서는 대도시의 활기를,

COLD에서는 차가운 냉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여행자들은 방에 입장해

도착하고자 하는 목적지의 날씨와 여행을 꿈꾸는 곳의 날씨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데요. 아마 이 포털 앞에 옷가게가 있다면 매출이 상당히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 세계의 날씨를 통해 비행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재미있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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