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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Britain - Great Chinese Names for Great Britain


간혹 한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외 유명 관광지에서 

한글 표지판을 만나면 정말 반가운데요. 이제 중국인들은 

영국에 방문할 때마다 이런 반가움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 영국에서는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주요 랜드마크에 

중국식 이름을 지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이 캠페인엔 아주 독특한 방법이 활용되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Agency : Ogilvy & Mather Beijing

Released : 2015.06



[출처 : YouTube - adsoftheworldvideos 채널]



중국인들에게 주요 랜드마크 31곳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름을 지어달라고 부탁하자 아주 재미있는 이름들이 나왔습니다. 

예를 들어 버킹엄 궁전부터 트라팔가 광장까지 이어지는 거리인

더 몰(The Mall)은 ‘여왕의 차도(The Queen’s Driveway)’,

영국 남부 도체스터의 광활한 초원 위에 그려진 거인 그림인 

‘세르네 아바스 자이언트(Cerne Abbas Giant)’는 ‘옷을 벗고 있는 

하얀 사람(The Big White Steaker)’으로 불리게 된 거죠.

이런 방법으로 100개가 넘게 지어진 중국식 지명은 

영국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에 소개되었습니다.  

또한, 영국 관광청 공식 웹사이트 내 지도에 접속하면 중국식 이름의 

랜드마크 검색이 가능하고, 중국의 최대 SNS 웨이보에서도 이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 나아가 이제는 이 중국식 이름을 

위키디피아는 물론 구글 지도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중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낳은 이 캠페인 덕분에 

영국은 올해 중국인 관광객을 27% 나 더 유치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파격적이면서도 유쾌한 영국의 관광 활성화 캠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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