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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xus - The Lexus heartbeat car


렉서스가 지금까지 개발한 차 중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RC-F 모델은

제로백 4.5초로 슈퍼카에 버금가는 고성능 쿠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렉서스에서는 RC-F모델의 어메이징한 주행 성능과 스릴 넘치는 

드라이브 경험을 선사하는 재미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는데요. 

이 프로모션으로 인해 렉서스 RC-F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경험을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M&C Saatchi Sydney

Released : 2015.07



[출처 : YouTube – LexusAustralia 채널]



전문 드라이버 3명이 RC-F를 타고 트랙을 따라 유유히 질주합니다.

어두운 트랙 위에서 헤드라이트를 켜고 달리던 RC-F는 

드라이버들의 심장 박동수가 100이 넘어가자 특유의 날렵한 

디자인을 뽐내며 파워 주행을 하게 됩니다. 심장 박동수에 맞춰

반짝이는 RC-F의 모습이 마치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하는데요. 

이러한 기술이 가능했던 이유는 전기장 발광 페인트(electroluminescent paint)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페인트는 전기 에너지가 빛 에너지로 변환하는 

현상을 이용했다고 하는데요. 높은 전기장을 걸면 형광색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심장소리에 맞춰 반짝이는 외관을 보니 드라이버들의 

두근거림이 모니터까지 전해지는 것 같은데요. RC-F를 타지 않아도 이 영상을 

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드라이빙의 쾌감을 경험하게 될 것 같습니다..


심장 박동수를 활용한 또 다른 프로모션으로는 국제 구호단체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 2013년 진행한 ‘Every beat matters’가 있었습니다.

매년 700만 명의 어린이들은 열악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에 질병으로 

사망한다고 하는데요.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도움의 손길을 

요청하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감동적인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빈곤국가인 과테말라와 말라위 아이들의 심장소리를 녹음해 

미국의 인기 모던 락밴드인 원 리퍼블릭(One Republic)의 Feel again이라는 

음악 도입부에 사용한 것이죠. 아이들의 심장박동 소리는 멜로디와 더없이

잘 어울렸다고 하는데요. 이 음악을 들은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을

심장 박동으로 표현된 이미지로 바꾸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기부 활동을 펼치며 

아이들을 돕는 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합니다. 캠페인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SAVE THE CHILDREN - EVERY BEAT MATTERS

 

Agency : BBDO New York

Released : 2013.05



[출처 : YouTube – bbdoworldwide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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