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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rine Advanced White - Feel every smile


사람들의 웃는 모습은 옆에 있는 사람도 기분 좋게 만들 뿐 아니라 

함께 있는 공간까지 밝게 만들어주죠. 우리는 평소 주변 사람들의 

웃는 표정에 익숙하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웃음소리만 들을 수 있을 뿐 

웃는 표정이 무엇인지 잘 알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들은 웃음소리를 통해 

웃는 표정을 상상할 수 있을 뿐인데요. 최근 존슨앤드존슨의 구강청결제 

리스테린에서는 웃는 표정을 볼 수 없는 시각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환한 웃음이 무엇인지 전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J. Walter Thompson London Pulse Films Ltd

Released : 2015.09



[출처 : YouTube –  Charles Schwab 채널]



리스테린에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와 얼굴 인식 기술을 이용해 

환한 미소를 지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앱을 개발했습니다. 

웃는 표정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시각 장애인들은 이 앱을 통해 

자신의 웃는 표정에 대해 바로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상대방의 웃는 표정까지 진동을 통해 알 수 있죠. 이 앱을 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서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거나 보고싶은

아이의 웃는 얼굴을 찍는다면 더욱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데요. 

비록 웃는 표정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이 앱으로 인해 시각장애인들의 마음은 

더욱 환하게 밝아질 것 같습니다. 구강청결로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구강청결제의 역할을 넘어서 시각장애인과 비시각장애인의 마음을 

환한 웃음으로 이어준 따뜻한 프로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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