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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The Coca-Cola Company

Agency

Gefenteam, Israel 







별똥별이 떨어지는 순간에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미신,

모두 알고 계시나요?

이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알고 있는 미신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공기 좋은 곳을 일부러 찾아가지 않는 한 별똥별을 보기 힘들죠?

 

게다가 별똥별은 워낙 짧은 순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1~2초 사이에 소원을 빌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여기 아름다운 해변가에 여러 젊은이들이 모여 있습니다.

코카콜라는 이들에게 그 보기 어렵다는 별똥별을 선물하는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과연 어떻게 별똥별을 선물할 수 있는 걸까요?





코카콜라는 사람들이 원하는 각각의 소망을 낭만적인 방식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바로 별똥별을 폭죽으로 만들어 사람들에게 선물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드론에 별똥별 폭죽을 탑재 한 뒤 바닷가 밤하늘에 띄웁니다.



코카콜라에서 특별히 제작한 코카콜라 병뚜껑을 따면

하늘에 떠 있는 별똥별 폭죽이 터지게 됩니다.



코카콜라를 마시기 위해서 뚜껑을 열었던 사람들은

뚜껑을 여는 동시에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 놓는 폭죽을 보며

소원을 빌기도 하고 감상에 젖기도 합니다.



한 명이 병을 열 때마다 밤하늘에 아름다운 별똥별이 하나씩 나타나고

주변에 있던 수 천 여명의 사람들도 이 광경을 바라보며 각자 소원을 빌고 행복해합니다.





과거 코카콜라는 바이럴 필름과 TVCF 등에서 자사 제품 코카콜라를

행복 그 자체로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코카콜라의 캠페인은 보통 미션이 나오고

이를 달성하면 사람들에게 코카콜라를 주어서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코카콜라를 마시면 행복해질 것 같은

씨네마틱 에니메이션 영상 등으로 보여주면서

코카콜라의 슬로건 Open happiness(행복을 여세요)라는 메시지를

일관성 있게 전달했습니다.



이번 <wish in a bottle>에서도 코카콜라는 <행복을 여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슬로건 그대로 코카콜라 뚜껑을 여는 순간 별똥별이 떨어지는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별을 향해 소원을 빌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는 것과 동시에 

행복을 느끼게 한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를 위해 코카콜라 한 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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