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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Ford


Agency

Bule Hive





얼마 전 브라질 장기 이식협회에서 인스타그램의 좋아요(하트)’를 이용한

장기 기증 장려 캠페인 “Like Donation”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 사진을 두 번 눌러 좋아요를 클릭하면,

사진 위에 적혀진 미완성된 문장에 하트가 떠오르면서

‘Donate Yours ♡ 당신의 사랑을 기증하세요라는 문장이 완성되는 캠페인이었는데요.

하트가 떠오르는 순간에 완성되는 문장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장기 기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사례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최근에 포드Ford브라질에서 인스타그램의 기능 중

좋아요(하트)’를 이용한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두 캠페인 모두 인스타그램 고유한 기능인 좋아요(하트)’를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특이하게 포드의 공익 광고 캠페인은 브라질 장기 기증 장려 캠페인과는 다르게

좋아요누르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 캠페인이었다고 합니다.

소셜미디어는 공유와 확산을 통해 힘을 갖게 되는 플랫폼입니다.

그런데 왜 포드브라질은 좋아요를 누르지 말라고 말했을까요?




포드는 운전 중에 휴대폰을 사용에 대한 위험을 전하기 위해서

좋아하지 말고 운전하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습니다.





(이미지출처=인스타그램)


운전자의 시점에서 거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을 찍은 사진인데요.

거리를 건너는 사람들의 모습 위에 하트가 이미 덮여있습니다.

 

하트에 덮여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은

운전자가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미처 앞을 확인하지 못해서

목숨을 잃을 수 있는 다수의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로,

좋아요(하트)는 이미 눌러졌으니, 이제 그만 휴대폰을 끄고 운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운전 중 이 사진을 본 운전자는 즉시 휴대폰을 끌 수 밖에 없겠죠?





포드의 Don't Like and Drive는 인스타그램의 특징인

비주얼스토리텔링을 멋지게 활용한 캠페인입니다.

운전자의 시선에서 본 하트에 덮인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

지금 스마트폰을 이용해 SNS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과 겹쳐지면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위험성을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밖에 없는데요.

 

Don't Like and Drive 캠페인은 비록 좋아요를 누르지 말라고 했지만,

사진은 하나 당 2만개 이상의 좋아요를 얻으며 화제가 됐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주요한 기능인 좋아요(하트)’를 이용한 사진 하나로

좋아요를 누를 시간에 휴대폰을 끄고 운전에 집중하라는 메시지를

아주 강력하게 전달한 사례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운전 중에는 인스타그램을 잠시 멈춰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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