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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ald's Australia


Agency

DDB








(이미지출처=Google)



여러분들은 맥도날드, 자주 이용하시나요

혹 가시게 된다면 주로 어떤 메뉴를 선호하시나요?



(이미지출처=Google)



하와이 맥도날드에서는 쌀과 스팸 그리고 스크램블이 얹어진 

맥 스팸 모닝 메뉴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러시아에는 치즈에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브리너겟이 인기를 끌며 판매 중이구요 

이와같이 세계 각국에 매장을 가진 맥도날드는

그 나라 만의 특색이나 입맛에 맞는

고유의 메뉴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주 맥도날드 역시 Loaded Fries 라는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는데요~

이 메뉴는 감자 튀김 위에 치즈 소스와 살사 소스 등이 듬뿍 넣어

맛의 풍미를 한층 끌어올린것이 특징입니다.


맥도날드는 메뉴 출시와 동시에

호주 전역의 사람들에게 효과적이게 전달하기 위해서

참신한 PR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시죠.






12 3일 페이스북과 유튜브 맥도날드 호주 공식 계정에서는

영화 예고편 같은 영상이 하나 공개되었는데요~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주인공과 함께 나오는 

배역들이 모두 감자 튀김이라는 사실입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플라이 타운에서 평상시와 변함없는 일상을 보내는

조 플라이에게 후라이아나이라는 여성이 찾아와

자신의 남편의 행방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부탁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영상 속 사건의 단서를 찾아서 추리해나가는 과정에서

새로 만들어진 Loaded Fries라는 메뉴의 특징을 묘사해주며

재미와 호기심을 더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작된 것은 몇 편 안되지만 앞으로도

이야기를 꾸준히 계속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후에는 시청자들의 스토리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그에 따라 내용이 전계되는

참여형 서스펜스 드라마 형태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현재 호주 맥도날드 공식 계정에는 본편 3편을 포함한 약 15개의

캠페인 영상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캠페인 영상들은 공개  2~3주 만에

조회수 만 뷰를 넘게 찍으며 인기 몰이를 하는 중인데요

이에 따라서 함께 공개된 메뉴 역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신 메뉴에 대한 시식평이나 인증샷들이 대거 올라오고 있습니다

 

호주 맥도날드는 단순히 신제품에 대한

PR 영상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어 줌으로서

제품에 대한 정보를 보다 자연스럽고 효과적이게 전달했습니다.

감자 튀김이 펼쳐가는 스릴 넘치는 이야기!

계속해서 추가되는 뒷 이야기도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앞으로 올라오는 이야기들도 맥도날드 호주 계정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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