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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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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뉴 나바라(픽업트럭의 일종) 출시를 맞이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나바라의 성능과 연비를 널리 알리고자 했습니다.  

성능이 좋다는 것을, 어떻게 바이럴 필름에 담았을까요?




공사장 노동자들이 업무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만큼 영상은 현장에서 시작됩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단순히 힘든 일을 해결하는 유용한 차'라는 점에 그치지 않죠!

여가시간마저도 나바라를 통해 즐겁게 즐길 수 있게 합니다.

 

이번 바이럴 영상의 핵심은 Nissan Navara Hack

닛산 나바라의  놀라운 사용법!이라는 컨셉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버라이어트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처럼,

닛산 나바라를 통해 유쾌하고도 무모한 도전이 계속 됩니다.

 

스토리를 볼까요?


(출처 = 유튜브)


공사현장의 노동자들이 레미콘을 묶은 끈을 나바라에 단단히 고정시킵니다.

도대체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출처 = 유튜브)


레미콘이 고장나서 나바라를 이용해 고치려는 것 같네요.

나바라가 힘차게 출발합니다.

그 엄청난 힘에 못 이겨 고정된 끈이 풀어지는데

레미콘이 천천히 돌아갑니다. 완전히 고쳐졌네요!


(출처 = 유튜브)


노동자들이 환호하는군요

레미콘이 작동되면서 사람들은 다시 즐겁게 일을 시작합니다.

나머지 세개의 영상은 시소의 원리를 이용해서 짐칸에 쌓인 돌덩이를 옮기는 것,

짐칸을 이용해서 골프를 하고, 더러워진 나바라를 끌고 쏟아지는 줄기 속을

다이나믹하게 드라이빙하며 세차를 하는 내용입니다.


(출처 = 유튜브)




이렇게 기상천외한 콘텐츠는 소비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뿐만 아니라

업그레이드된 신형 나바라의 성능과 연비를 효과적으로 보여줬습니다.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2016 NP300 나바라의

64L/100km~7.0L/100km 라는 연비를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로 할 수 없을 것 같은, 심지어 자동차로 시도해보려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나바라로 척척 해내는 모습을 본다면, 아무리 자동차에 대해 모르는 사람들도

나바라의 성능과 연비에 대해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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