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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애드텍 컨퍼런스에서 차이 최경란 이사님의

광고, 크로스 오버의 시대에서 트랜스 오버의 시대로 라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의 화두인 '트랜스'에 대한 해석과

더불어 차이에서 집행한 다양한 트랜스오버 캠페인 사례들

-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한 맥도날드 '쉑쉑 캠페인',

-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한 아시아나항공의 VR캠페인 '나의 여행 아바타 오즈! 로마를 보여줘 등을 통해

트랜스오버 시대의 광고를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케터, 에이전시, 솔루션 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트랜드오버 시대에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준비하고 집행해야 하는지

인사이트를 얻고 가셨는데요.

 

애드텍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

디지털 광고의 미래와 차이만의 해답을 공유하기 위해

차이지기가 “광고, 크로스 오버의 시대에서 트랜스 오버의 시대로”

세미나 내용을 알기 쉽게 전달해드립니다 :)

그럼, 시작해볼까요?

디지털이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하는 동안

디지털 광고는 사실 그렇게 많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대다수의 브랜드가 여전히 하나의 브랜드 컨셉을 잡고 그에 맞게 제작된 광고물을

TV, 모바일, 웹 사이트 등에 동일하게 집행하는 크로스 오버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디지털은 단순히 통합 캠페인 중 하나의 미디어로

인지와 관심 확대의 역할로만 기능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여전히 유효한 전략일까요?

지금 디지털 시대를 주도하는 것은 유저입니다.


1인 미디어, 파워 페이지 등 개인이 스스로 미디어가 되어 제작한 콘텐츠들이

몇 백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이미 디지털 세상에서는 흔한 사례가 되었죠.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여러 개의 플랫폼을 넘나들며 동시에 즐기고

각각의 플랫폼에 맞게 콘텐츠를 생산하거나 소비하는 트랜스 액션(Trans-action)을 하고 있습니다.

, 이 시대의 디지털은 유저가 참여하고 공유하고 확산하며

스스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유기적으로 진화하는 디지털 네트워크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트랜스 액션 : 단순히 상호작용하는 인터랙션(Inter-action)에서

한 차원 확장된 개념으로 사용자의 참여와 경험이 강조된 개념.


브랜드는 이제 이전처럼 하나의 광고를 잘 만들어서 4대매체에 일괄 집행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접하고 있는 여러 가지 플랫폼 각각에 맞는 콘텐츠를 통해 커뮤니케이션 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트랜스 오버의 시대이며, 트랜스 오버 광고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트랜스 오버 시대의 광고에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바로 No More Concept! 더 이상 컨셉은 없다!

광고인들에게는 다소 충격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컨셉은 광고를 만드는 핵심이자, 광고의 모든 것이라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제부터는 컨셉 때문에 생겨난 틀에 박힌 아이디어들에서 벗어나

브랜드 세계관(Brand Universe) 아래 다양한 플랫폼에 콘텐츠를 집행하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서 브랜드 세계관이란, 컨셉보다 더 큰 개념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비전, 신념, 가치, 지속적인 아이덴티티 등을 일컫는데요.

브랜드 세계관을 가지고 캠페인을 펼쳐나가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스토리텔링과 테크놀로지 입니다.

 

① 콘텐츠에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여주는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은 각각의 플랫폼에 맞는 여러 흥미로운 콘텐츠와

브랜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하나로 엮어줄 수 있는 역할을 합니다.

 

사례1. 참이슬 이슬라이브

보통, 주류 광고는 당대의 예쁘고 인기 있는 여자 모델을 섭외하여

유혹적인 포즈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형태의 광고가 오랫동안 유지되었습니다.

참이슬 또한 깨끗함이라는 컨셉 아래 비슷한 형태의 광고를 집행해왔습니다.


하지만 브랜드 세계관 아래, 참이슬은 술을 통해 사람들과

진솔하게 교류하는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있습니다.

브랜드 세계관을 확장시킨 참이슬은 스타들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콘텐츠, “이슬라이브”를 제작했습니다.

또 이런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디지털 플랫폼 딩고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현재까지 2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② 사람들의 경험을 새롭고 가치 있게 만드는 테크놀로지

트랜스 오버 시대에서 테크놀로지가 중요한 이유는

테크가 사람들의 경험을 더욱 새롭고 가치 있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사례1. 맥도날드, 쉑쉑게임 캠페인

맥도날드는 신제품 쉑쉑 후라이를 홍보하기 위해

모바일에서 쉑쉑 시즈닝을 뿌리고 기기를 흔들면 즉석 쿠폰이 발급되는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제작했는데요.

단순히 신제품 쉑쉑 후라이를 먹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게임을 통해 쉑쉑을 경험하게끔 유도했던

트랜스 오버 시대의 디지털 캠페인 사례였습니다.




사례2. 아시아나항공, 나의 여행 아바타 오즈! 로마를 보여줘

예전에는 잘 찍은 사진을 보면서 가고 싶은 여행지를 골랐다면

이제는 가상 체험을 통해 여행지를 고르는 시대가 왔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서 진행했던 나의 여행 아바타 오즈! 로마를 보여줘는

소비자가 경험하고 싶은 구체적인 로마의 모습을 360도로 가상 체험할 수 있는 VR캠페인입니다.

로마의 생생한 모습을 360도로 영상을 돌려보며 보다 흥미롭고 구체적으로 여행지를 상상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받은 캠페인이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VR캠페인은 광고영상을 넘어 여행 선택의 생활 패턴을 바꿉니다.

앞으로는 생생한 360도 영상을 통해 여행지를 고르는 것이 일상화 되겠죠.

 

이와 같은 사례로 보아 알 수 있듯이,

트랜스 오버는 궁극적으로 브랜드가 플랫폼이 되고,

소비자들의 삶 그 자체가 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차이 최경란 이사님이 강의하신

"광고, Cross Over를 넘어 Trans Over의 시대로" 세미나

미래의 디지털 마케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Trans Over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이 있다면,

차이 IQ본부로 연락주세요 :)


*IQ본부 e-mail : iq_all@artistcha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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