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대행업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CHAI(차이)’ 상표를 두고 차이코퍼레이션과 벌인 상표권 분쟁에서 승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월 차이코퍼레이션이 출원한 상표권에 대해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이의를 제기했고 지난 22일 특허청으로부터 주식회사 차이코퍼레이션의 CHAI 상표출원이 거절됐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차이커뮤니케이션은 CHAI를 비롯해 차이와 차이커뮤니케이션(CHAI communication) 등을 상표로 활용해왔다. 차이커뮤니케이션 관계자는 “차이커뮤니케이션은 꾸준한 매출 증가와 다양한 수상 이력을 쌓으면서 온·오프라인에 지속 노출돼 이름을 알려왔다”며 “차이코퍼레이션이 차이 상표를 등록할 경우 상품 출처가 혼동을 초래할 수 있어 수요자 불편 우려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의가 제기된 이후..
그 맛집, 그 맛 그대로 ‘요릿’ 플랫폼에 담다 밀키트 시장, ‘요릿’ 플랫폼으로 출사표 던진 차이커뮤니케이션 ‘맛집의 그 맛 그대로 집에서 요리하다’ 코로나19로 맛집 등 유명한 식당으로 발길을 잇지 못하는 아쉬움을 자아내는 소비자로 인해 가정간편식이 하나의 식사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게다가 국내 밀키트(반조리 식품) 시장이 성장세를 타면서 온라인 식품시장이 커다란 산업군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코로나19로 그 맛집에 가지 못한다고 실망하기엔 이르다. 그 맛집 그 맛 그대로 집에서 요리할 수 있다. 이 ‘요릿’ 플랫폼을 이용해보면 말이다. 서비스명 : 요식업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유통 및 물류 지원 플랫폼 ‘요릿’ 서비스 개발사 : 차이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론칭일 : 2020년 10월 말 예정, 주요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