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분석] 피엔지 타이드고(P&G Tide go) - 사회적 이슈를 활용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
. AgencyTiny Giant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기업 P&G는 “Labels are for Products. Not People”(라벨은 사람이 아닌 제품에게만 붙일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자사 제품들에 무지개 빛을 입힌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동성 결혼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P&G 트위터) P&G의 세제 브랜드인 Tide go는 얼룩제거 상품을 광고하면서동성결혼을 중심 소재로 이를 반대하는 사회적 편견을비웃는 스토리텔링 광고를 선보였습니다.사회적 이슈를 중심 소재로 가져옴으로써버즈 효과도 누리고 P&G는 동성결혼을 지지할 만큼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는 올바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한 남자 동성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성당을 향해 걸어갑니다.성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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