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텍의 마지막 아젠다입니다. 하루 평균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은 평균 43.9분으로소셜 미디어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습니다.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하며 진화하고 있는 소셜로 인해서 이제, 모바일 생태계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모바일과 소셜의 진화 그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차이지기 애드텍 세미나를 통해 그 답을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이제 아무도 광고를 보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강제로라도 광고를 15초동안 보아야만 SKIP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광고주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보고자 하는 동영상 앞에 마음에 들지 않는 광고가 나올 때사람들은 광고를 전혀 보지 않거나,카운트 다운이 되는 시간만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지난 주 금요일(3/11)을 마지막으로 일주일간 계속되었던차이 벨류업 프로그램 미디어 교육 세미나를 마쳤습니다. 미디어 교육 세미나는 최근 디지털의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그로 인해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변화하는지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보다 생생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특히, 조석국장님은 MCN과 어떻게 협업했었는지실제로 실행했던 이슬TV 사례로 소개해주셨는데요. 이슬TV는 참이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서"즐거울 땐 참이슬 짠" 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진행했던 이슬 라이브 프로그램입니다. 타겟에게 인기있는 셀럽인 로이킴, EXID를 시작으로다양한 이슬라이브 콘텐츠를 제작하여100만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소비자에게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의 변화에 따른 동영상 콘텐츠의 중요..
지난 주, 자신을 익명으로 처리해달라고 하는 Y씨로부터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네거티브 광고’는 잘 알지만,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서는 생소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그래서, 트렌드 키워드에서는 첫 번째 주제로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 저물어가는 배너 광고, 떠오르는 네이티브 광고 온라인 배너광고는 지금으로부터 20년전 와이어드 매거진의 자매지인 핫와이어드(HotWired)사이트에 최초로 게재되었습니다. ‘완전 무료’, ‘즉시 다운로드’라는 문구로 소비자의 즉각적인 액션을 유도하며 시선을 끌던 배너광고는 초기엔 CTR(Click Trough Rate : 클릭률)이 44%로 광고 효과가 엄청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용대비 광고효과가 좋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