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2 라이브 포럼: 이노레드(INNORED) “WHAT’S NEXT?” 광고트렌드 빨라도 너무 빠르죠!유튜트 인기광고영상도 하루이면 사람들의 관심사에서 사라지고 없고요~과연, 앞으로 우리 광고인들은 어떤 광고를 만들어야 클라이언트와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칸 라이언즈 IN 서울 세 번째 날인 금요일에는이런 광고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는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What’s Next? 라는 타이틀로 이노레드 박현우 대표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변화의 속에서우리는 무엇에 주목해야 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박현우대표님의 노하우를 쏙쏙 뽑아 봅시다~ 1. 혁신적으로 우리의 습관을 바꾼 서비스를 ..
검색결과라는 진열대에서 상품을 가장 잘 보이게 하는 방법 대표님께서는 마케터들에게 검색이 중요한 이유는 검색 결과 페이지가 마케터 입장에서 매장 진열대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때 검색 결과의 첫 페이지에 나타나는 것은 진열장에서 맨 앞에전시된 것과 같기에 소비자들은 브랜드를 친근하게 느끼고 구매할 때적극 반영하게 된다고 합니다. 검색이란 특정 정보에 대한 수요를, 검색엔진의 결과값은 공급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아이폰6와 갤럭시로 검색했을 때 아이폰이 더 많이 나온다면 마켓에서 아이폰6의 점유율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게 되는 거죠. 특정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것이 많을수록 고객이 무엇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요.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이후엔 커뮤..
검색 키워드는 고객이 보내는 메세지 일본 IT 전문 기업인 어센트 네트웍스(Ascent Networks)의 박세용 대표님께서는 디지털 온드 미디어 마케팅에서의 전략과 다양한 사례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세계 경영학계의 대부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마케팅이란 고객을 충분히 알고 이해함으로써 제품과 서비스를 적절하게 제공하여 그것들이 스스로 팔리도록 만드는 것이다’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입장에서 고객을 충분히 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인터넷이 생기기 이전에 소비자는 광고를 보고 구매 욕구가 생기면 매장으로 달려갔지만 인터넷의 출현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매장으로 가기 전 가격 및 제품 만족도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터넷이 생기기 이전엔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들..
전 세계인을 타겟으로 하는 유튜브 마케팅 구글 코리아의 진민규 부장님께서는 모바일 비디오 앱에 특화된 다양한전략에 대해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출처 : YouTube – pharkil 개인 채널] 이 영상을 모르시는 분은 없겠죠? 현재 이 영상의 조회수는 1,300만이라고 합니다. 전국민이 다 보는 영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 사람들은 모바일을 통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있다고 하는데요. 수 많은 컨텐츠 중 특히 동영상 컨텐츠를 많이 시청한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LTE속도와 모바일 보급률에 있어서 세계 1위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모바일 조회수는 가장 높다고 합니다. 동영상은 사람이 1분 동안 시각, 청각 등 모든 감각을 동원해 받아들일 수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