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2 라이브 포럼: 하쿠호도 제일(hakuhodo cheil) "NO WAY IS THE NEW WAY" ‘광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크리에이티브’! 소비자가 관심을 두지 않는 브랜드를 사람들 뇌 속에 심기 위해 광고인들은 여전히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디어 지형이 급변하면서 광고인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는 무엇일까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미디어가 어떻게 급변하고 있길래 광고인들이 골치를 썩는 걸까요? 미디어의 변화가 소비자를 변화시키다 과거 미디어의 지형은 단순했습니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이 4개의 매체는 매스미디어라 불리며 사람들이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그..
Veja - Distorted Fact 브라질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다루는 잡지인 베자(Veja)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주는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첫 번째 아티스트의 작품은 1994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던 사진작가인 케빈 카터의 ‘소녀를 노리는 독수리’를 보고 그림을 그리면서 시작되었는데요. 이후 모든 아티스트들의 작업 방식은 한 아티스트의 작품에서 보고 느낀 것을 자신만의 작품으로 표현하는 것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아티스트들이 다른 이들의 작품을 통해 만드는 또 다른 작품이 계속 될수록결과는 놀라웠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ALMAP BBDO BrazilReleased : 2015.05 [출처 : Y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