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cyAnomaly 슈퍼볼 광고는 광고매체비가 높은 만큼 많은 브랜드들은 짧은 시간 동안 소비자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임팩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려 노력합니다. 이에 단순히 광고 표현방식에서만 차별화를 두어 타 브랜드들과 광고 경쟁을 하기에는 힘든 측면이 많습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맥주 브랜드 Budwiser는 자사 상품의 소구 포인트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아닌, 누구에게나 환기를 시킬 수 있는 공익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어떠한 아이디어로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Budwiser가 주목한 사회문제는 바로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지속되는 사회적 문제이고, 주류 상품과 연관된 사회문제이기 때문입니다. Budwiser가 음주운전방지 공익광..
. AgencyL’Oréal 매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CES(The International Consumer Electric show)!해 마다 많은 전자, IT 업체 등이 새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장으로 유명한데요. 한 해의 기술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곳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번 CES 2016에 화장품 업체 로레알이 등장해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랑콤, 헬레나 루빈스타인, 조르조아르마니, 메이블린 등 빅 브랜드를 보유한뷰티업계의 거물 로레알이 전자제품 전시회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요?그 이유는 바로 로레알이 웨어러블 디바이스 (Wearable device) 제품을 내놓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사연으로 화장품 회사가 IT 사업에 진출하게 되었을까요? ..
AgencyGoogle 두들(doodle)과 스페셜 로고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두 용어 모두 포털 사이트들이 특정한 기념일마다 자사 로고를 기념일에 맞게 변형하는 것을 뜻합니다.이를 구글에서는 두들이라 부르고 네이버에서는 스페셜 로고라고 칭합니다.그렇다면, 크리스마스 혹은 국경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포털 사이트들이로고를 변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사 사이트를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IT 기업들은 실체화된 상품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디자인, 인터페이스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야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선보입니다. 글로벌 IT기업 구글도 이러한 마케팅의 예외..
. AgencyBartle Bogle Hegarty 모바일 기기확대와 SNS 채널의 발달로 사람들은온라인에서 자유롭게 여러 사람들과 친구가 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어떨까요?온라인 환경과는 달리 모르는 사람과 친구가 될 기회는 흔치 않습니다. 멘토스는 이 점에 주목했고 멘토스 사탕이 사람과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매개체가 되어준다는 점을 어필하고 싶었습니다. 과연 어떻게 보여주었을까요? 멘토스는 “Mentos Mentors”라는 컨셉으로오프라인 대화를 수줍어하는 어른들에게 일일 꼬마 대화 멘토를 지정해주었습니다. 실험에 참여한 어른들은 이어피스(ear piece)를 착용하고 꼬마 멘토가 전하는 멘토링에 따라 사람들과 대화를 나눠야 했습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꼬마 멘토들은 멘티들에게천진난만함이 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