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트렌드 키워드는 궁금하면 일이 손에 안 잡혀 반드시 알아내야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기획팀의 J 사원으로부터 ‘공유경제’에 대해자세히 알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배우 공유가 하는 경제 활동도 아니고 도대체 공유경제라는 건 무엇일까요?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한 개념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이번 주는 공유경제에 대해알기 쉽게 설명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공유경제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나눌수록 커지는 편리함. 공유경제 [출처 : 경기개발연구원] 요즘 TV, 인터넷, 라디오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많이 등장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공유경제(Sharing Economy)인데요.공유경제는 하버드 대학교 법대의 로런스 레식 교수가 처음 사용한 단어로 한번 생산된 ..
이번 트렌드 키워드는 차이의 호기심 결정체인 익명의 B씨로부터‘빅 데이터’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빅맥은 여러 번 먹어봤는데 빅 데이터는 새로운 햄버거 세트인지 빅 데이트 같은 단체 미팅인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차이지기가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고사리손으로 끌어올린 자료들을 기반으로 빅 데이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빅 데이터.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데이터 [출처 : Google 이미지] 세계 경제 포럼은 2012년 떠오르는 10대 기술 중 첫 번째를 빅 데이터 기술로선정했으며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에서도 IT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로 빅 데이터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세계가 매의 눈으로 빅 데이터를 주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자, ..
이번 트렌드 키워드는 차이에서 호기심을 담당하고 계신 김정연 과장님의요청으로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사물 인터넷이라는 단어가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무안단물도 아니고 정수기 물도 아니고 왜 사물 인터넷이라고 하는지 차이지기가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오만가지 것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다 [출처 : Google 이미지] 벨킨사의 IT 전문가 케빈 애쉬턴은 1999년에 ‘RFID 및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 속 사물에 탑재함으로써 사물 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는 언급을 하며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물건이나 제품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물’이란 물질세계에 있는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를 통틀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