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Honda(사이트 URL : http://automobiles.honda.com/shop/civic-sedan.aspx#demo)2015년 혼다는 시빅Civic 타입 R을 공개하면서 인터렉티브 필름 “The Other Side”를공개한 적 있습니다. 혼다는 시빅 타입 R을 통해서 기술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완벽한 엔지니어링에 대한 혼다의 명성뿐 아니라 브랜드 혁신까지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The Other Side”은 낮과 밤의 대조되는 배경을 통해낮에는 자동차를 타고 아이를 데리러 가는 아버지의 모습을,밤에는 경찰에게 쫓기는 갱의 모습을 미러링하여 그려냈습니다.R버튼을 누르면 반대 스토리 전개로 전환되어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출처 ..
AgencyA group of German product designers 영화 007의 주연, 제임스 본드는 마티니를 좋아했습니다.그래서 마티니는 남자의 칵테일이라는 별명을 얻었죠.이렇듯 좋아하는 칵테일의 종류에 따라그 사람의 성향에 대해 짐작할 수 있는데요,이번에는 그 반대입니다. 2년 전 캠브릿지 대학교의 한 연구원이페이스북 유저가 좋아요를 누른 포스트를 기반으로개인적인 성향을 프로파일링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밝혀냈습니다.그리고 개발자들은 이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디지털 데이터를 어떻게 하면 물리적으로 세계에 구현할 수 있을지 고민했습니다.그래서 탄생된 것이 ‘소셜 샷(Social Shot)’ 입니다.페이스북 계정의 데이터를 기반으로맞춤 칵테일을 제조하는 로봇을 개발한 것인데요. 맞춤 칵테일이 어떻게..
. Agencyleavingstone ‘방귀세’라고 들어보셨나요?방귀세는 에스토니아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규제하기 위해 소에게 부과한 특별 세금입니다. 왜 에스토니아는 소에게 세금을 부과했을까요? 소의 방귀와 트림에서 발생되는 하루 평균 이산화탄소는 1500ml, 메탄가스를 350L로, 이는 에스토니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점차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방귀세와 같은 다양한 환경 오염 방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주변 국가인 조지아의 보험회사 GPI Holding도 특별한 벌금 캠페인을 벌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캠페인 일까요? GPI Holding은 조지아의 계속되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공기세(Air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