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의 김정선 부장님께서는 빅 데이터로 변화하고 있는 산업 현황과 빅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현대 사회는 PC와 PC의 연결을 떠나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람이 모두 연결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사회에서 빅 데이터는 당연한 부산물이기에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가공해서 또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빅 데이터가 가능한 타이밍. 바로 지금! [출처 : 구글이미지] 2014년에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서 발표한 하이프 곡선은 기술을 이용해 잠재성이 드러나는 단계인 도입기(Innovation Trigger), 해당 기술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다수의 성공담이 발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똑똑해진 소비자에 맞는 똑똑한 커뮤니케이션 웹 에이전시, 브랜드 컨설팅, 영상, 광고 디자인 등 12개 중소기업이 만든 협동조합형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의 김홍탁 대표님은 똑똑한 소비자와의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연을 진행하기에 앞서김연아가 등장했던 정유회사의 광고를 보여주셨는데요. 이 광고 때문에 대한민국이 한동안 떠들썩하기도 했었죠. 함께 광고를 함께 보실까요? [출처 : 네이버 동영상]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연아를 응원하는 E1의 광고는 집행 이후 네티즌들의 몰매를 맞고 중간에 광고를 내리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광고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엔 억지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이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4년 전으로 돌아가 똑같은..
2015년! 당신의 시대(AGE OF YOU)가 열린다! 앞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브랜드의 두 가지 특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세 번째 특징은 브랜드라는 건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결과를 세일즈로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양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YouTube – Warby Parker 채널] 와비 파커라는 안경 브랜드는 실용적인 가격에 좋은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생산을 중국에 맡기고 주요 기술을 활용해 95달러의 안경테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사의 안경 브랜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화면에서만 물건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갖자 최대 5가지의 안경을 5일간 착용해볼 수 있도록 유통방식을 개선했다는 거죠. 게다가 와비 파커의 안경은..
브랜드의 4단계 변신 인터브랜드의 수석 컨설턴트 한승보 팀장님은 브랜드가 변화하는 4가지 단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브랜드라는 어원은 북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낙인을 찍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현재의 개념은 상표에 대한 이름을 붙이고 트레이드 마크를붙이는 것으로 통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이 대량생산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면서 모든 브랜드들은 자사의 제품이 어떻게 달라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시기는 브랜드가 변화를 겪게 된 첫 번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브랜드가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면서 ‘로고’라는 개념도 처음 등장하게 되었고동시에 다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스 커뮤니케이션도 이루어지게 되었죠. 브랜드에 대한 전문..
경험디자인의 성공 공식 네 가지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페이지와 서비스, 새로운 APP을 만들 때는 위의 네 가지 전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갈등이라는 것은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 별다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면 작은 갈등이라 하고, 큰 문제를 인식하게 되면 큰 갈등이 되는거죠. 우리가 앞으로 새로운 앱이나 페이지를 만들 때 지금처럼 쭉 발전하는 것을 순방향 변화라고 하는데요. 화면을 디자인 하는 데 있어서 인터렉션 버튼을 넣을 때 사람 눈에 잘 띄게, 좀 더 자극적으로, 좀 더 화면에 보여지고 모바일에서는 좀 더 실제감있게, 생생하게 보여지는 게 순방향 변화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1번의 전략을 세워 시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