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cyDemner, Merlicek & Bergmann 자연이 풍부한 오스트리아는 많은 동물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데요매년 봄이 되면, 동물들은 겨울잠에서 깨어나 활동을 시작합니다. 이 시기가 되면 운전자들은 긴장을 늦출 수 가 없습니다.활동을 하는 야생동물들이 도로 위로 올라왔다가차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급격하게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밤인 경우 상황은 매우 위험합니다. 시야가 어두워지는 밤이 되면 사람도 동물도 서로를 인식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이죠. 이러한 문제 속에 BMW는 운전자와 야생동물 모두 사고로부터 안전한 운전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만약 운전자들이 어둠 속에서 동물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요? BMW의 기술 중 하나인 나이트 비..
AgencyDDB & Tribal Amsterdam 드라마를 보다 보면 의식하지 않고 있지만 아주 중요한 인물이 있죠. 누구일까요? (출처 = 유튜브) 네. 바로 엑스트라입니다. 엑스트라는 특별한 연기력이 필요하지 않고 화면에 거의 잡히지 않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잊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엑스트라는 드라마 제작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합니다.수 많은 엑스트라가 함께해야 비로소 드라마의 한 장면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이죠.드라마는 주인공만으로 완성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네덜란드에서는 특별한 사람들을 엑스트라로 고용했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바로 이 사람들을 엑스트라로 고용했다고 하는데요.이 사람들의 공통점은 바로 “노숙자”라는 것입니다. 엑스트라는 일일 수당을 받는 구조로 고용됩니다.네덜란드의 Ho..
. Agencyleavingstone ‘방귀세’라고 들어보셨나요?방귀세는 에스토니아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규제하기 위해 소에게 부과한 특별 세금입니다. 왜 에스토니아는 소에게 세금을 부과했을까요? 소의 방귀와 트림에서 발생되는 하루 평균 이산화탄소는 1500ml, 메탄가스를 350L로, 이는 에스토니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5%를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점차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방귀세와 같은 다양한 환경 오염 방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주변 국가인 조지아의 보험회사 GPI Holding도 특별한 벌금 캠페인을 벌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캠페인 일까요? GPI Holding은 조지아의 계속되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공기세(Air t..
AgencyBule Hive 얼마 전 브라질 장기 이식협회에서 인스타그램의 ‘좋아요(하트)’를 이용한장기 기증 장려 캠페인 “Like Donation”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사용자들이 인스타그램 사진을 두 번 눌러 ‘좋아요’를 클릭하면,사진 위에 적혀진 미완성된 문장에 하트가 떠오르면서‘Donate Yours ♡ 당신의 사랑을 기증하세요’ 라는 문장이 완성되는 캠페인이었는데요.하트가 떠오르는 순간에 완성되는 문장을 통해서 사용자들에게 장기 기증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던 사례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최근에 포드Ford브라질에서 인스타그램의 기능 중‘좋아요(하트)’를 이용한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두 캠페인 모두 인스타그램 고유한 기능인 ‘좋아요(하트)’를 사용했다는 공통점이 있는데요.특이하게 포드의..
AgencyJWT New York 미국의 Macy’s 백화점은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백화점 중 하나입니다.그 이유는 바로 #Macy’sBelieve 캠페인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Macy’s는 입니다.올해도 어김없이 #Macy’sBelieve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올해로 8년 째 계속된 이 캠페인은 ‘산타 할아버지가 정말 존재하냐’는 한 소녀의 편지를 받은 한 뉴욕 잡지사 기자가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존재한다’고 답장을 해 줬던 실제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Macy’sBelieve 캠페인은 각 지역의 Macy’s 매장에 산타클로스 우체통을 설치하여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모아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이 캠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