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트렌드 키워드는 차이의 호기심 결정체인 익명의 B씨로부터‘빅 데이터’에 대해 알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빅맥은 여러 번 먹어봤는데 빅 데이터는 새로운 햄버거 세트인지 빅 데이트 같은 단체 미팅인지 감이 안 오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차이지기가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고사리손으로 끌어올린 자료들을 기반으로 빅 데이터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빅 데이터. 당신이 상상하는 그 이상의 데이터 [출처 : Google 이미지] 세계 경제 포럼은 2012년 떠오르는 10대 기술 중 첫 번째를 빅 데이터 기술로선정했으며 대한민국 지식경제부에서도 IT 10대 핵심기술 가운데 하나로 빅 데이터를 선정한 바 있습니다. 세계가 매의 눈으로 빅 데이터를 주시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은데요. 자, ..
이번 트렌드 키워드는 차이에서 호기심을 담당하고 계신 김정연 과장님의요청으로 소개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사물 인터넷이라는 단어가많이 들리고 있는데요. 무안단물도 아니고 정수기 물도 아니고 왜 사물 인터넷이라고 하는지 차이지기가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오만가지 것들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다 [출처 : Google 이미지] 벨킨사의 IT 전문가 케빈 애쉬턴은 1999년에 ‘RFID 및 기타 센서를 일상생활 속 사물에 탑재함으로써 사물 인터넷이 구축될 것’이라는 언급을 하며 사물인터넷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이란 물건이나 제품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생활을 더 편리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여기서 ‘사물’이란 물질세계에 있는 모든 구체적이며 개별적인 존재를 통틀어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