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을 알듯 한 사람 속도 알 수 있는 방법 마케터들은 늘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소비자는 SNS,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끊임없이 마케터에게 데이터를 주고 있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대표님께서는 만약 고객이 웹페이지에 와서 5초도 머무르지 않았다면 그것 또한 메시지가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소비자의 데이터는 Voice of Customer이기 때문에 마케터는 늘 고객의 활동을예측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찾아온 이유와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떠한 행동양식을 갖고 있으며 성향은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빠른 시간 내에 조합하는 것이 앞으로 마케터가 해내야 할 역할인 거죠. 이때 고객의 행동을 이해하고 예견한 뒤,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전..
지난 5월 21일.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는 마케팅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이번에도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차이 가족들과 함께 소비자의 경험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한 수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마케팅이라는 험난한 무림 속에서 고수로 소문난 분들의 강연을 함께 들으러 가보실까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퍼스널 마케팅(Personal Marketing) Adobe의 최승억 대표님과 페이스북의 조영준 이사님께서는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퍼스널 마케팅에 관한 강연을 들려주셨습니다..
2020년! 사물인터넷을 갖는 자만이 세계를 갖게 될 것이다! [출처 : 구글이미지] 사물인터넷을 향한 미래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는 CES에서 웨어러블용 초소형 컴퓨터 퀴리(Curie)를 공개했었는데요. 퀴리는 펜티엄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추만큼 작은 사이즈를 갖고 있기에 사물 인터넷 기기 어디에든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재권 기자님께서는 앞으로는 연결되지 않은 제품들이 새로 연결될 것이며, 사물 인터넷을 적용해 연결된 제품들이 나올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현재는 사물인터넷(IoT)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물인터넷화하다(IoTiz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할 거라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물인터넷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
매일경제의 손재권 기자님께서는 지난 1월에 라스베가스 전역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 show)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방문을 통해 한 해를 주도할 IT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과연 2015년을 주도할 IT, 가전 트렌드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2015년. 당신이 상상했던 그 이상의 기술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 YouTube – Amazon 채널] 첫 번째는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드론과 로봇의 출현입니다. CES 2015에서는 갤럭시 S6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무인 원격 비행 장치인 드론과 로봇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젠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기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