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텔레콤의 김정선 부장님께서는 빅 데이터로 변화하고 있는 산업 현황과 빅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에 대해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현대 사회는 PC와 PC의 연결을 떠나 사람과 사람, 사물과 사람이 모두 연결된 형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연결된 사회에서 빅 데이터는 당연한 부산물이기에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고 가공해서 또 하나의 자원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앞으로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빅 데이터가 가능한 타이밍. 바로 지금! [출처 : 구글이미지] 2014년에 시장조사업체 가트너(Gartner)에서 발표한 하이프 곡선은 기술을 이용해 잠재성이 드러나는 단계인 도입기(Innovation Trigger), 해당 기술이 미디어의 주목을 받고 다수의 성공담이 발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게..
2020년! 사물인터넷을 갖는 자만이 세계를 갖게 될 것이다! [출처 : 구글이미지] 사물인터넷을 향한 미래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는 CES에서 웨어러블용 초소형 컴퓨터 퀴리(Curie)를 공개했었는데요. 퀴리는 펜티엄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추만큼 작은 사이즈를 갖고 있기에 사물 인터넷 기기 어디에든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재권 기자님께서는 앞으로는 연결되지 않은 제품들이 새로 연결될 것이며, 사물 인터넷을 적용해 연결된 제품들이 나올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현재는 사물인터넷(IoT)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물인터넷화하다(IoTiz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할 거라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물인터넷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
매일경제의 손재권 기자님께서는 지난 1월에 라스베가스 전역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 show)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방문을 통해 한 해를 주도할 IT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과연 2015년을 주도할 IT, 가전 트렌드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2015년. 당신이 상상했던 그 이상의 기술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 YouTube – Amazon 채널] 첫 번째는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드론과 로봇의 출현입니다. CES 2015에서는 갤럭시 S6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무인 원격 비행 장치인 드론과 로봇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젠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기술들..
빅데이터, 소비자의 마음을 바라보는 멀티앵글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님께서는 ‘Mining Minds - 빅데이터, 욕망을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얘길 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은 얘길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그러기 위해선 일상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여도매일 일상의 정보들을 모으다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료가 되어그 자료를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예시로 들어주신 많은 이야기 중, 몇 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이미지 출처 : MBC, TVN 공식 홈페이지] 요즘 한국엔 고독사라는 문제가 점점 대두되고 있는데요,고독사라는 것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생각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