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n no Sara: Meeting ‘은접시’라는 이름의 긴노사라(銀のさら)는 '최고의 재료'와 '신속한 배달'을 모토로 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초밥배달 업체입니다. 본 영상은 광고주와 대행사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긴노사라의 광고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광고주를 설득하려는 대행사 VS 또 다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광고주! 차이 가족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뭔가 왠지 모를 공감이 가는 이들의 우여곡절! 허무맹랑! 좌충우돌 회의! 과연, 그들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광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에 등장하는 시안은 실제 TVC로 집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Agency : Dentsu TokyoReleased : 2010.03 [출처 : YouTube - C..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자꾸 끌리는 너. Creative 김범휴 매니저님은 대중이 열광했던 Trend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열광했던 트렌드들의 특징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속도가 생명이고 두 번째, 사람들은 궁금하지 않으면 보지 않기에 호기심을 자극해야 하고 세 번째, 모두가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전제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 미국의 소규모 패션 브랜드인 WREN에서 진행한 FIRST KISS 캠페인을 보여주셨어요 [WREN : FIRST KISS] [FIRST KISS와 관련된 패러디 영상들] FIRST KISS 패러디 영상 같은 경우엔 FIRST KISS가 라이브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패러디가 굉장히 많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모바일 마케팅.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모바일 마케팅 컨퍼런스는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 시대에 실무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양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광고 산업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빠르다는 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글로벌 경제력 확보한다는 점에서 행사에 참여한 차이 가족들에겐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옐로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 이구환 소장님께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언급될 세 가지 키워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Media, AD Platfoam, Creative였는데요 여러 연사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미디어의 변화가..
성공과 실패는 제안서의 종이 한 장 차이 2부에서는 칸 국제 광고제에서 감동적이었던 강연들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3부에서는 칸 국제 광고제 현장에서 많은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재미있는 강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광고 에이전시인 Crispin Porter+Bogusky(CPB)는 PaddyPower라는 아일랜드 최대 규모의 베팅업체를 광고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Ball of Shame’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왜 성공적이었는지 그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Paddy Power - How Arsenal stars responded to mean tweets from fans] [Paddy Power - Jesus TV ad. Banned in ..
이래서 깐느, 깐느 하나봅니다 3일간 진행된 행사는 스크린 세미나와 크리에이티비티 포럼으로 나누어서 진행되었습니다. 스크린 세미나는 칸 국제 광고제 때 많은 호응을 받았던 영상으로 구성되었고, 크리에이티비티 포럼에서는 현재 한국 광고계에 종사하시는 선배 크리에이터 분들께서 칸 국제 광고제와 관련해 광고인들의 Needs를 만족시킬 다양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행사 마지막 날엔 특별게스트로 마더북을 진행하신 덴츠의 CD님도 오셨습니다. 영~광영광영광 영광! 3일간 진행된 강연 중에 크리에이티브한 에너지를 충전 받을 수 있던 강연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이걸로 깐느 한 번 가는 건가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회의 시간에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을 하게 되는데요, 광고인이라면 누구나 칸에서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