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일. 바야흐로 하늘이 열리고 단군할아버지가 나셨다는 그날! 바로 개천절! 그 엄청난 날에 아침 강남구청역 근처가 들~썩! 들~썩 거렸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그 이유는~ 바로~ 바로~ 차이커뮤니케이션 그리고 뉴얼리의 가을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이기 때문이죠!! 평일, 쏟아지는 바쁜 업무에 열심히 달려온 차이인들이지만! 토요일 오전 7시부터 강철체력 무장! 위풍당당한 걸음걸이!! 역시 스고이~~ 대단합니다! 여기서 잠깐! 여러분 눈치채셨나요~? 차이인들이 단체로 아디다스 트레이닝복을 입고 있다는 점~~! 사장님이 지원해주신 차이의 단체복입니다! 다같이 맞춰 입으니 진짜 체육대회 스멜이 폴폴~~~ (역시 트레이닝복은 아.디.다.스!!!) 170명이 모두 아.디.다.스 트레이닝 복을..
Gin no Sara: Meeting ‘은접시’라는 이름의 긴노사라(銀のさら)는 '최고의 재료'와 '신속한 배달'을 모토로 하는 일본의 대표적인 초밥배달 업체입니다. 본 영상은 광고주와 대행사의 아이디어 회의를 통해 긴노사라의 광고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코믹하게 표현한 광고입니다. 광고주를 설득하려는 대행사 VS 또 다른 아이디어를 요구하는 광고주! 차이 가족이라면 한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뭔가 왠지 모를 공감이 가는 이들의 우여곡절! 허무맹랑! 좌충우돌 회의! 과연, 그들이 최종적으로 선택한 광고는 무엇일까요? 마지막에 등장하는 시안은 실제 TVC로 집행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Agency : Dentsu TokyoReleased : 2010.03 [출처 : YouTube - C..
2013 Artist CHAI Classic Workshop 폭풍 성장과 함께 창립 10주년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는 차이커뮤니케이션! 2013년 야심찬 출발과 함께 달려온 숨을 잠시 고르고자, 이번 워크샵은 특별히 편안하고(활동량이 적고) 우아한(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되는) 워크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에 걸맞은 워크샵 장소는 고품격 레지던스 소노팰리체! 업무는 쿨하게 마무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봅니다~ 한숨 푹~ 자고 나니 벌써 도착! 소노 펠리체 산 마르코 광장의 푸르름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폼나게 살아야 할거 아이가 짐을 풀고 방문 인증을 하기도 하고 존재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도 하며 저녁 식사를 기다립니다. BBQ Stage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사의 메인은 식사 아니겠습니까~ 아..
2011년 앞만 보고 달려온 차이커뮤니케이션. 뜨거워진 심장도 진정시킬 겸 한 해의 마무리와 내년도의 다짐을 위해 성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뭔가 차이 나는 아티스트 차이커뮤니케이션 답게 남들 다 하는 송년회 대신 좀 차이나 보이는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로 진행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차이 #1 “틀에 박힌 송년회는 가라” 들리는 말에, 요즘 송년회 트렌드가 변하고 있답니다. 술 먹고 죽는 송년회의 시대는 갔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죠?) 공연 보고 영화 보는 문화 송년회를 하신다구요? 차이 커뮤니케이션의 피날레 파티는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습니다. 말로는 부족한 감사의 마음 대신 전해줄 시크릿 선물 교환식입니다. 각자 준비한 편지와 선물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