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SNS 대상 정유부문 3년 연속 대상 - GS칼텍스 2014년 SNS의 운영목적은 유저들에게 GS칼텍스의 소식을 전하고 GS칼텍스 기타 소셜 채널과의 연결고리 역할을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이었습니다. 각 SNS채널에서 진행되는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이 관건이었죠. 페이스북에서는 브랜드 슬로건인 I’m your Energy를 중심으로 사람에너지, 한국에너지, 감성에너지로 푼 라이프 인사이트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었는데요, 소셜 무브먼트를 목표로 특별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많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 중 많은 유저들을 감동시킨 캠페인 몇 가지를 소개해드릴게요. GS칼텍스는 한 사람만 모르는 특별한 개봉(시사회) 캠페인을 통해 오랜 시간 준비한 자신의 영화가 개봉되는 것을 볼 수 없을지도 모를 ..
2014 대한민국 SNS 대상 기업부문 종합 대상 - 맥도날드 맥도날드에서는 지난 2013년 12월 고객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고객의 목소리를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자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온라인 소셜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친밀감 증대와 소통을 강화하는 채널로 활용하기 위해서였죠. 맥도날드의 채널 운영 포인트는 STORY와 SHARE & SYNERGY였는데요, 첫 번째 포인트인 STORY는 브랜드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고객이 맥도날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감형 컨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기간동안에는 한국 경기 당시 맥딜리버리 서비스를 통해 맥도날드를 즐기는 모습을 인증샷으로 올리는 이벤트와 올림픽을 더욱 즐겁게 즐기는 ..
알면 알수록 어렵지만 자꾸 끌리는 너. Creative 김범휴 매니저님은 대중이 열광했던 Trend에 대해서도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우리가 열광했던 트렌드들의 특징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하는데요 첫 번째, 속도가 생명이고 두 번째, 사람들은 궁금하지 않으면 보지 않기에 호기심을 자극해야 하고 세 번째, 모두가 창작을 할 수 있다는 전제로 진화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예시로 미국의 소규모 패션 브랜드인 WREN에서 진행한 FIRST KISS 캠페인을 보여주셨어요 [WREN : FIRST KISS] [FIRST KISS와 관련된 패러디 영상들] FIRST KISS 패러디 영상 같은 경우엔 FIRST KISS가 라이브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패러디가 굉장히 많이 생긴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모바일 마케팅. 내꺼인듯 내꺼아닌 내꺼같은 너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모바일 마케팅 컨퍼런스는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마케팅 시대에 실무진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다양한 솔루션을 얻을 수 있던 자리였습니다. 특히 모바일 광고 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광고 산업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빠르다는 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겠죠? 글로벌 경제력 확보한다는 점에서 행사에 참여한 차이 가족들에겐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에 앞서, 옐로 모바일 마케팅 연구소 이구환 소장님께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중점적으로 언급될 세 가지 키워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바로 Media, AD Platfoam, Creative였는데요 여러 연사분들의 강연을 들으면서 미디어의 변화가..
성공과 실패는 제안서의 종이 한 장 차이 2부에서는 칸 국제 광고제에서 감동적이었던 강연들을 소개해드렸었는데요, 3부에서는 칸 국제 광고제 현장에서 많은 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재미있는 강연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의 광고 에이전시인 Crispin Porter+Bogusky(CPB)는 PaddyPower라는 아일랜드 최대 규모의 베팅업체를 광고주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Ball of Shame’이라는 캠페인을 진행해 성공적으로 이끌었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을 보시면 왜 성공적이었는지 그 이유가 나와있습니다. [Paddy Power - How Arsenal stars responded to mean tweets from fans] [Paddy Power - Jesus TV ad. Banned 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