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cyMRM (이미지 출처 = 유튜브) 페이스북 계정이 갑자기 다운된다면 유저들은 어떤 행동을 할까요?정성 들여 써놓은 개인 포스팅 혹은 확인하지 못한 친구의 쪽지가 유실될까 걱정하거나 일부는 트위터 등 다른 SNS 채널에 들어가페이스북 서버 다운 소식을 알리며 자신의 속상한 감정 또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남길 것입니다. 이렇듯 서버 다운 소식은 SNS를 적극 활용하는 유저들에게는 ‘공포’ 그 자체 입니다.특히, 인구 2천 100만명 중에 약 750만명이 페이스북 계정을 보유한루마니아의 SNS 유저들에게는 이 공포가 더 크게 느껴질 것입니다. 이에 KFC 루마니아는 서버 다운에 따른 SNS 유저들의 패닉 상태에 주목했고 이들에게 색다른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과연 어떤 선물일까요? 우선 KFC..
. Brand Mcdonald Agency LEO BURNETT 최근 모바일 기기 확대와 SNS 채널의 발달로 서비스에 클레임을 거는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의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잘못된 응대로 한 순간에 기업이미지가 추락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상황들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VOC응대! NO.1 브랜드인 맥도날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어느 날, 맥도날드는 맥모닝을 왜 아침에만 먹을 수 있냐고 SNS에서 항의하는 고객의 소리를 접수했습니다!! SNS 상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VOC를 관리할 수도 있었겠지만 맥도날드는 좀 더 새롭게 VOC를 관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맥도날드는 “We hear you (우리는 당신들의 의견을..
The Canadian Safe School Network-Kids read mean tweets 코미디언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심야 토크쇼의 Mean Tweets 코너는 해외 유명 셀럽들이 트위터에서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읽는 모습을 통해웃음을 유발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소재로 캐나다의 학교안전보호 단체에서는 색다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John St, CanadaReleased : 2015.03 [출처 : YouTube – Canadian Safe School Network 채널] 만약 우리 아이들이 자신에게 달린 악플을 읽는다면 어떨까요?예를 들어 ‘너의 목소리는 듣기 역겨워’, ‘너는 게이같이 생겼어’라고 외모를 비하하거나..
소비자에게 버림받는 SNS 마케팅,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SNS 마케팅 박찬우 대표님께서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서 집중해야 할 3가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일단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잘 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SNS에는 웹 2.0의 정신인 참여와 공유, 협업, 개방이 녹아 들어가야 하는데 매체 안에 갇혀버린다면 소비자로부터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낼 수 없는 거죠. 실패한 이벤트로는 이미 네티즌들에게 유명한 제네시스의 4행시, 포카칩의 빈칸 채우기 이벤트와 롯데월드 vs 치킨 이벤트를 대표 사례로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소셜 리스닝의 부재라는 거죠. 이런 이벤트를 진행했을 때 몇몇 유저들은 ‘나는 이 이벤트와 상관없다!’라는 생각에 경품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