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Pequeño Editor - TREE BOOK TREE


아르헨티나에서는 매년 1500가지의 새로운 주제로 책이 소개되고 있으며

매달 발행되고 있는 책만 60만 권에 이른다고 합니다. 심지어 매일 인쇄되는 

책의 페이지도 4500만 장이나 된다고 하는데요. 책을 보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베어지는 나무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출판사인 

뻬끼노 에디터(Pequeño Editor)에서는 책도 보게 하면서 나무도 살리는

감동적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FCB, Buenos Aires, Argentina

Released : 2015.05



[출처 : YouTube - FCB Buenos Aires 채널]



이 출판사에서는 어린이를 위해 장인의 손길이 닿은 핸드메이드 100% 

동화책을 제작했습니다. 화학 처리를 전혀 하지 않은 종이에 

아프리카의 벚꽃이라 불리는 ‘자카란다(Jacaranda)’ 나무의 씨를 심어 

친환경 잉크로 인쇄해 동화책을 제작했죠. 어린이가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에 책을 땅에 심으면 그 자리에서 싹이 돋아나 

나무로 성장한다고 하는데요. 책이 나무로 만들어졌다는 소중함과

아이와 책은 같이 함께 성장한다는 메시지를 전한 멋진 광고였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