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텍의 마지막 아젠다입니다. 하루 평균 소셜 미디어 이용 시간은 평균 43.9분으로소셜 미디어는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가 되었습니다.끊임없이 혁신을 시도하며 진화하고 있는 소셜로 인해서 이제, 모바일 생태계 자체가 변화하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모바일과 소셜의 진화 그 다음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차이지기 애드텍 세미나를 통해 그 답을 조금 찾아보았습니다 이제 아무도 광고를 보지 않는 시대가 되었습니다.강제로라도 광고를 15초동안 보아야만 SKIP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광고주에게 매력적인 상품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보고자 하는 동영상 앞에 마음에 들지 않는 광고가 나올 때사람들은 광고를 전혀 보지 않거나,카운트 다운이 되는 시간만 보고 있다는 조사 결과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마케팅과 IT기술의 융합은, 전혀 새로운 마케터의 역량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마케팅 엑설런스 파트에서는 빅데이터, 트레킹,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등마케터라면 갖춰야 할 미래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차세대 산업 혁명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애드텍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마케터들의 테크놀로지 역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애드텍에서는 마케팅 활동을 위한 근간이 되는 데이터에 주목합니다.빅데이터의 95%는 최근 3년간 만들어졌고,그 중 80%가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터라고 하는데요.이미 소셜에서 생성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활용하는 능력이뉴마케팅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
2016년 애드텍[ad:tech]은 크게 세 가지 아젠다를 제시했습니다.첫째, IT와의 융합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하는 “Marketing Excellence”,둘째, 모바일 생태계의 변화와 소셜 플랫폼의 혁신적인 시도를 소개한 “Mobile, Social, What’s Next?”마지막으로, 시대를 앞서나가는 크리에이티브를 제시하는 “Creative Technology”가 바로 그것인데요.차이지기가 이번 애드텍 컨퍼런스에 직접 참관하여 보고 들은 내용 중가장 주목할만한 세미나의 핵심만 간추려 생생하게 소개해드립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광고의 미래를 알고 싶으시다면, 놓치지 마세요! 남들과 차별화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아이디어’를 위한 애드텍의 첫 번째 아젠다 ‘Creat..
2016년 애드텍 컨퍼런스에서 차이 최경란 이사님의광고, 크로스 오버의 시대에서 트랜스 오버의 시대로 라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의 화두인 '트랜스'에 대한 해석과 더불어 차이에서 집행한 다양한 트랜스오버 캠페인 사례들-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한 맥도날드 '쉑쉑 캠페인',-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한 아시아나항공의 VR캠페인 '나의 여행 아바타 오즈! 로마를 보여줘! 등을 통해트랜스오버 시대의 광고를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케터, 에이전시, 솔루션 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참석하여 트랜드오버 시대에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준비하고 집행해야 하는지인사이트를 얻고 가셨는데요. 애드텍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디지털..
#1. VR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과 VR 경험에 대하여 by. 최정환 스코넥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1. 가상현실을 실제처럼 인식하기 위한 원리VR 장비를 착용하면 TV에서 평면으로 보던 영상 정보를360도로 확장해서 가상의 공간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360도 체험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3DOF가 구현되어야 합니다.(이미지출처 = developer.mozilla.org) 여기서 DOF(Degrees Of Freedom)는 자유도를 뜻하며 3DOF는 전후(yaw), 좌우(roll), 위아래(pitch)의 공간의 회전을 감지하는 기술입니다. (이미지출처 = 삼성전자) 3DOF를 인식하는 장비의 종류에는 GearVR(한국), 구글 카드보드(미국), 폭풍마경3(중국)이 있고 스마트폰도 이와 같이 360도 회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