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소비자의 마음을 바라보는 멀티앵글 다음소프트의 송길영 부사장님께서는 ‘Mining Minds - 빅데이터, 욕망을 읽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서는 하고 싶은 얘길 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듣고 싶은 얘길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그러기 위해선 일상이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것처럼 보여도매일 일상의 정보들을 모으다 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자료가 되어그 자료를 바탕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예시로 들어주신 많은 이야기 중, 몇 가지만 소개해드릴게요. [이미지 출처 : MBC, TVN 공식 홈페이지] 요즘 한국엔 고독사라는 문제가 점점 대두되고 있는데요,고독사라는 것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생각해보..
광고, 소비자와의 영원한 숨바꼭질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옴니채널’에 대해 들어보셨나요?옴니채널이란 소비자가 온/오프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들며 상품을 검색하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마케팅 전체의 성과를 높인다는 차원에서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죠.컨퍼런스의 사회를 맡으신 한국외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김유경 교수님께서는소비자가 밖에 나와있는 시간이 늘어나고모바일을 사용하는 시간도 자연스럽게 많아지게 되면서광고가 소비자를 찾아가는 다양한 채널들을 모색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옴니채널 시대의 새로운 광고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전략이 더욱 중요해진 지금, 한국 광고대회 기념 컨퍼런스에서는 여러 연사분들이 옴니 채널 시대의 커넥티드 커뮤니케이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