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cyBuzzman 2015년 10월 21일은 영화 주인공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했던 미래의 ‘그 날’ 입니다.가 약 26년 전 그린 현재(2015)에 살고 있는팬들은 ‘백 투더 퓨처 데이’를 열어 다양한 행사를 벌였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백 투더 퓨처 데이’를 버거킹이 놓칠 리 없었겠죠? 이 날 버거킹은 어떤 영상을 선보였을까요? 바이럴 영상은 두 남자가 버거킹에서 주문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한 남자가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다고 걱정하자 다른 남자가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가 필요 없다면?”하고 말합니다.이 때 두 남자 앞으로 중력을 거슬러 공중을 떠다니는 버거킹의 특별한 쟁반, 일명 ‘HOVOR TRAY’가 등장합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영상 속..
. Brand Mcdonald Agency LEO BURNETT 최근 모바일 기기 확대와 SNS 채널의 발달로 서비스에 클레임을 거는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의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잘못된 응대로 한 순간에 기업이미지가 추락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상황들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VOC응대! NO.1 브랜드인 맥도날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어느 날, 맥도날드는 맥모닝을 왜 아침에만 먹을 수 있냐고 SNS에서 항의하는 고객의 소리를 접수했습니다!! SNS 상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VOC를 관리할 수도 있었겠지만 맥도날드는 좀 더 새롭게 VOC를 관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맥도날드는 “We hear you (우리는 당신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