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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민, 전병규, 김민정의 프라하가이드 여행기~
자~~
이제 프라하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게스트하우스 건물 앞)

거지도 원빈이라는 독일에서 어느하나 낭군님을 만나지 못한채
뮌헨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체코에서 원정단의 첫일정은 대략 아름다운 프라하를
하루안에 모두 담아오리라는
부품꿈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프라하의 화폐인
코루나로 환전도하고~
준비완료!!!

 길이 참 쉽죠잉?
일정도 참 간단합니다. ㅋㅋ
(하지만 이 일정도 좀 빡쎗더랬죠 ㅠㅠ)

숙소 사장님과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자신감 UP~!!!!

출발하자마자 보였던 프라하 국립중앙박물관!

트램? NO!
버스? NO!

오직! walking 이라며 떠들어댔던 우리 막내죠!
이대로라면 길찾기 쉬운줄 알았죠.......
O,.O;;;;

바츨라프 광장을 지나
이때부터 우리의 악몽은 시작됩니다.
ㅜ.ㅜ

"여기는 화약탑입니다"
다들 사진도 참 열심히 찍으셨죠. ㅋㅋ

화약탑 열심히 설명하고 있는 가이드 비케이씨~ ㅋㅋ
(지금생각하니 오글오글... )

그 후
구시청사로 가기위해 이동중... 발견한 이곳!
오잉???

Oh my god~!!!!!
진짜 화약탑이었다!
(착잡해진 가이드 비케이님 ㅠㅠ)


여차하여 도착한 구시가 광장의 모습
구시가 광장에는 천문시계탑, 팀성모성당, 15세기 체코 종교개혁의
선구자로 불리는 얀후스 동상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리고 노천카페와 레스토랑, 기념품가게까지 다양한 건물들이
빼곡하게 들어차 있어 볼거리가 너무 많았다.

이렇게 겨우 오전일정이 끝났는데
우린 벌써 지쳐있었다. ㅜㅜ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곳에서 자유롭게 관광하며 추억을 남겼습니다.

슬슬 배고파진 원정단은
미리 봐주덩ㅆ던 스타로메스트카(Staroměstská Restaurace) 레스토랑으로 고고씽합니다.

돼지 무릎요리는 빼고먹자는 원정단의 항의에도 불구하고
꿎꿎이 무릎요리로 주문!
(체코에 왔으니까요~ ㅋㅋ)
역시 맥주 맛은 끝내줍니다~~~  (첫날부터 계속 반주중입니다.)

모두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이제 프라하의 하이라이트인
까를교와 프라하성을 만나러 갑니다~

16명의 원정단을 이끌고
잠시 패닉상태에 빠졌던 비케이가이드를 따라 도착한
600년 묵은 까를교...

까를교는 구시가와 프라하성을 연결하는 다리로
30명의 조각상이 세워져 있다.
밑에는 블타바강이 흐르고 있죠~
야경도 끝내줘요~ ^^

도착해보니
왜 다들 까를교 까를교~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ㅎ

까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성은 혼자보기 아까울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그렇게 20여분을 걷고 또 걷고
.
.
.
도착한 프라하성입니다.

프라하성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성비트 성당입니다.
너무 웅장해서 카메라에 다 안들어온다는 ㅜㅜ

정말 감탄하고 또 감탄했습니다.
우왕우왕~
우리가 구입한 숏투어 티켓으로 구왕궁성, 성이르지교회, 황금소로까지 관람했습니다.

(자유여행날 페트르진 전망대에서 본 프라하전경~)

자유여행날까지 계속 둘러봐도 전혀 새로운 이곳!
꿈의 도시 프라하~!
해가 뜰때의 모습과 해가 질때의 모습까지 매 시간마다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다 둘러보지 못해 아쉬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언제 또 이 빨간지붕들을 볼 수 있을까요?
그날을 꿈꾸며 부지런히 저금을 해야겠습니다. ㅎㅎ

우여곡절 많았던 프라하 첫째날 여행기 끄~~~ 읕~~~~



[8박9일 스토리 6화] 작성자 - 이선민, 전병규, 김민정

2011 유럽원정단의 8박9일 스토리는 쭈~ 욱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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