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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앞만 보고 달려온 차이커뮤니케이션.
뜨거워진 심장도 진정시킬 겸 한 해의 마무리와 내년도의 다짐을 위해 성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뭔가 차이 나는 아티스트 차이커뮤니케이션 답게 남들 다 하는 송년회 대신
좀 차이나 보이는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로 진행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차이 #1
“틀에 박힌 송년회는 가라”

들리는 말에, 요즘 송년회 트렌드가 변하고 있답니다.
술 먹고 죽는 송년회의 시대는 갔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죠?)
공연 보고 영화 보는 문화 송년회를 하신다구요?
차이 커뮤니케이션의 피날레 파티는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습니다.

 


 

말로는 부족한 감사의 마음 대신 전해줄 시크릿 선물 교환식입니다.
각자 준비한 편지와 선물에 번호를 매겨 모아두고 뽑기를 통해 해당 선물을 받아가는 방식!
‘한 명이라도 확실히 알자’ 라는 의미가 담긴 훈훈한 코너입니다.

내가 무엇을 받을지, 내 선물을 누가 받을지를 모르니 선물을 고르는 순간부터 심장이 벌렁거리더군요.


훈훈한 선물 교환식 다음은 헐리웃 간지 포토월 촬영
드레스 코드 Sexy & Red에 맞춘 간지작살 아티스트들! 입장하십니다~
 

 

레드카펫과 포토월로 시상식 간지 충전!
이 순간만큼은 모두가 ‘슈퍼스타 차이’

Sexy & Red를 가장 잘 소화한 베스트드레서에겐 특별한 상도 주어졌는데요. 
 


 

주인공은 바로 산타걸(전략기획 1국 이윤실 사원)과 보타이 신사!(전략기획 5국 권오성 국장)
두 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언제 한번 저렇게 출근해주세요~

좀 차이 나는, 아니 남다른 개그우먼 박지선의 특별 강연. 자신이 출연중인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본방사수(처음으로 주인공 역을 맡았던)를 포기하고 달려와주셨습니다.(정말 달려서 들어오셨습니다.^^;)

 


 

‘박지선’ 하면 떠오르는 단어들로 이야기를 시작하는 박지선 씨.
거침없는 입담에 웃음 참기가 매우 힘들었습니다. 돌고래 주파수는 어제 꿈에도 나오더군요…

레드카펫 밟고 왔으면 상을 받아 가야지~
2011년 한 해 누구보다 뜨거웠던 아티스트들을 위한 아티스트상 시상식!

 


 

사장님의 2011 리뷰

 


 

추억에 잠겨 잠시 우수에 젖기도…

 

 

차이 커뮤니케이션이 걸어온 길을 한땀한땀 짚어 주시고
지난 1년간 가장 뜨거웠던 아티스트와 팀에게 풍요로운 상을 안겨 주셨습니다.

차이 #2 “나눔으로 훈훈한 연말연시”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의 가장 차이나는 것을 꼽자면
아마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경매가 아닐까요?

차이 커뮤니케이션과 개인이 소장 물품을 기증하고
경매를 통해 나온 수익금을 도움이 어린 천사에게 기부하는 남다른 순서!

푸른 눈물 같은 사연이 담긴 만년필부터 화장품, 디지털 기기까지
어머 이건 당장 사야 할 것 같은 보물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만큼 경매 열기도 후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과 선물 수령자 후원금(3,457,000원)과
회사 후원금을 합친 총 500만원은 수술이 필요한 수호 어린이에게 전액 기부되었습니다.
 

 자, 이제 점잔 빼는 시간은 지나고 본능에 몸을 맡길 시간~
지난 체육대회부터 탁월하고 능글맞은 진행으로 차이 아티스트를 사로잡은 사회자의 레크레이션 타임!

  
 

 

레크레이션 시간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팀별 막내 아티스트들의 댄스 경연이었죠.
구수한 어깨춤, 근자감 충만한 미국춤, 요즘 잘나가는 셔플 댄스까지!

 


 

클릭하면 HD 동영상으로 감상 하실 수… 있게 했다간
감당할 수 없는 후폭풍이 몰려올 것 같습니다.-_-;

한 해 돌아보기, 맛있는 식사, 뜻깊은 행사,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으로 가득했던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
차이 커뮤니케이션의 남다른 파티 속엔 또 하나의 차이가 있었으니… 바로 차이!


차이 #3
“남녀 아티스트들의 불편한 진실”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의 남녀 차이 첫번째, 드레스 코드!
Sexy & Red 의 드레스코드를 남성, 여성 아티스트들은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코트부터 액세서리까지 레드 아이템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여성 아티스트의 모습
레드 활용 점수 10점 만점에 10점! 그런데 섹시는 어디에…


 


 

어둡습니다… 어두워요…-_-; 역시나 신사는 블랙인가요.
블랙에 파묻힐 뻔한 수줍은 레드가 오히려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역시나 섹시는 어디에 숨겨두셨나요…

 

 

남녀 차이 두번째는 포토월 포즈! 송년 분위기를 돋우었던 두 분의 모델, 기억나시죠?
모델과 함께한 포토월 포즈에서 불편한 진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_-;

 


 

왜 여자들은 남자 모델을 소품으로 활용하는 걸까요…
반면, 남자들의 경우...

 


 

조각상이 됩니다.-_-;

마지막 남녀차이는 바로 댄스경연~
 


 

여자들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망가지고 있으면서도 망가지지 않으려 노력하는 모습인 반면

 


 

우리 남자들은… 제대로 서 있질 못합니다.ㅠ_ㅠ

 

 

이렇게 뭔가 차이 나는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를 훑어 보았습니다.
지금 이 글에 담지 못한 것들이 아직도 남아 있을 정도로 꽉 찬 시간이었습니다.

올 한해 고생하신 차이 커뮤니케이션 식구들, 멋진 피날레 파티를 마련해주신 사장님, 이사님,
그리고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남 모르게 고생하신 준비위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011년이 숨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다면,
2012년은 용처럼 날아오르는 한 해로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차이 커뮤니케이션 Figh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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