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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Donald’s – Lovin Pays


맥도날드에서는 2015년 슈퍼볼 광고로 Lovin Pays라는 

새로운 결제 방식의 광고를 선보였습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하지 

않았던 이 결제 방식은 이미 핀테크보다 더 앞서서 등장했지만

사용자가 많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맥도날드에서는 자사를

방문한 손님들에게 랜덤으로 시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떠한 결제 방식인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Leo Burnett Chicago

           Radar Studios

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McDonald's 채널] 



랜덤으로 선정된 고객들은 햄버거값 대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애정 표현을 하는 것으로 햄버거 값을 지불해달라는 요청을 받게 됩니다.

혼자 햄버거를 사러 온 쉬크한 남성은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사랑한다고 말하라는 역주문을 받게 되고, 아들과 함께 맥도날드를 방문한 

어머니에게는 아들에게 얼마나 사랑하는지 얘기해보라는 역주문을 받게 되죠.

손님들은 이 새로운 결제 방식에 당황하지만 나중엔 기쁜 마음으로

자신의 애정을 표현하게 되고 주문한 메뉴를 무료로 받게 됩니다.

사랑의 가치가 크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잘 쓰지

않게 되는 것 같은데요, 새로운 결제 방식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시켜 줬다는 점에서 맥도날드의 I’m Lovin it이라는 슬로건처럼 

세계인이 맥도날드를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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