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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Health Department - The man who died the most


영화에서 가장 빛나는 건 바로 주인공이죠. 하지만 주인공이 

빛나는 이유는 약방의 감초 같은 조연들의 존재감 때문인 것 같습니다.

프랑스 건강 협회에서는 감질나게 죽는 역할만 맡는 배우가 등장하는

재미있는 광고를 집행했는데요. 이 남자는 영화에 출연할 때마다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여러 번 죽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죽는 순간은 단 한 번 뿐이기에 

허무하게 죽기 보다 의미 있는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비록 영화이지만 이렇게 매일 죽음과 맞닥뜨리게 된다면 자신의 삶이 끝나도

다른 사람들의 삶에 이로운 방법 중 하나인 장기기증에 대해 

누구나 고민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 남자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다양하게 사망하는 모습과 BGM으로 사용된 가수 정훈희씨의 노래 

‘그 사람 바보야’는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Agency : DDB Paris

Released : 2015.06



[출처 : YouTube – The Man Who Died The Most In Movies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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