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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MRARVR 복합현실 콘텐츠 개발 위해 지스톰과 업무제휴 협약

차이커뮤니케이션 복합현실 콘텐츠 개발 위해 체험형 콘텐츠 선도기업 지스톰과 업무제휴 체결

단순 영상콘텐츠 체험마케팅을 넘어 3차원 체험형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에 집중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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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커뮤니케이션, 2017-03-14] 디지털 종합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대표 최영섭)과 뉴미디어를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선도기업 지스톰(대표 박경제)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기반의 콘텐츠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하 차이)과 지스톰은 최근 서울 강남구 차이사옥에서 양사 대표와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졌다.

 

차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단순 영상콘텐츠 체험마케팅을 넘어 3차원 체험형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차이 최영섭 대표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사이, 즉 복합현실(MR)의 세계에서 360도 콘텐츠를 개발해 장소에 구애 없이 실시간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이와 지스톰은 기존 경험을 바탕으로 '입체에 대한 탁월한 연출력'에 초점을 맞춰 편안한 화면과 자연스러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스톰은 스타워즈 제작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디지털VFX 스튜디오 ILM(Industrial Lights & Magic) VFX 앤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이승훈 감독, 바스티앙 코치(Bastiaan Koch)감독, 더글라스 무어(Douglas Moore)감독, 신동엽 감독 등 세계 유수의 전문가들과 기술 협약을 맺고 교류를 확대하고 있다. 차이의 기획력과 크리에이티브, 지스톰의 뉴미디어 기술력의 결합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콘텐츠마케팅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설명]

VR

컴퓨터 등을 사용한 인공적인 기술로 만들어낸 실제와 유사하지만 실제가 아닌 어떤 특정한 환경이나 상황 혹은 그 기술 자체


AR

가상현실(Virtual Reality)의 한 분야로 실제 환경에 가상 사물이나 정보를 합성하여 원래의 환경에 존재하는 사물처럼 보이도록 하는 컴퓨터 그래픽 기법


MR

현실과 가상을 결합하여 실물과 가상 객체들이 공존하는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사용자가 해당 환경과 실시간으로 상호작용을 함으로써 다양한 디지털 정보들을 보다 실감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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