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cy Colenso BBDO Auckland 배가 고플 때 평소와 달리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예민해진 경험 있으신가요?이런 경험은 배고픔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을 텐데요. 초코바 스낵 브랜드 스니커즈는 이점에 주목해 최근 마케팅 슬로건을 You’re not you When you’re hungry(배고플 때 너는 너가 아니야)로 정했습니다. 스니커즈는 이 마케팅 슬로건을 단순하게 영상광고로 전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배고픔을 느낄 때 얼마나 멍청한 행동을 하는지 직접 느끼도록 하기 위해 특별한 어플리케이션 3종을 출시했습니다. 스니커즈는 배고픈 사람들은 집중력이 떨어지기 때문에쓸모 없는 기능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을 확률이 크다고 생각했고, 이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
AgencyAnomaly 슈퍼볼 광고는 광고매체비가 높은 만큼 많은 브랜드들은 짧은 시간 동안 소비자의 이목을 한 번에 집중시킬 수 있는 임팩트 있는 크리에이티브를 선보이려 노력합니다. 이에 단순히 광고 표현방식에서만 차별화를 두어 타 브랜드들과 광고 경쟁을 하기에는 힘든 측면이 많습니다.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 상황에서 맥주 브랜드 Budwiser는 자사 상품의 소구 포인트를 강조하는 메시지가 아닌, 누구에게나 환기를 시킬 수 있는 공익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어떠한 아이디어로 공익 광고 캠페인을 집행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Budwiser가 주목한 사회문제는 바로 ‘음주운전’이었습니다. 음주운전은 지속되는 사회적 문제이고, 주류 상품과 연관된 사회문제이기 때문입니다. Budwiser가 음주운전방지 공익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