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분석] 앰네스티(Amnesty) - 최루가스의 고통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양초
Brand Amnesty International Agency Grey Istanbul 2013년 5월 터키 정부는 Gezi Park(게지 공원)를 철거하고 쇼핑몰을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반발한 시민들은 공원 개발 반대 시위를 일으켰는데, 터키 경찰은 최루가스를 사용해 시위대를 진압했습니다. 최루가스 진압으로 인해, 60여명의 시민이 부상당했으며, 수백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시민의 인권을 무시한 무자비한 진압행위는 네티즌들에게 많은 지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년이 지난 현재 게지 공원 시위대의 고통은 사람들의 기억에서 잊혀져 버렸고, 경찰의 최루가스 진압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루가스를 마셨을 때의 고통은 직접 경험해보지 않고는 느끼기 어렵습니다. 과연 그 고통은 어느 정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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